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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일기307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열애, 외도(불륜), 결혼 커플 감독과 배우 관계였다가 열애, 외도, 결혼 커플이만희 감독 문숙 배우(23살 차이) *이혼 후 결혼장준환 감독 문소리 배우(4살 차이) *열애 후 결혼김태용 감독 탕웨이 배우(10살 차이) *이혼 후 결혼이해준 감독 손수현 배우(15살 차이) *열애 홍상수 감독 김민희 배우(22살 차이) *외도 2016. 6. 21.
최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목적은? 2016년 6월 8일 맑음 성시경, 박효신, 빅스 등 가창력 뛰어난 가수들이 속해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전에 없던 오디션을 줄기차게 열고 있다. 에 참가한 연습생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의 인기에 힘입은 이유일 텐데 이미 6월 걸그룹 론칭이 확정된 가운데 또 어떤 인재를 뽑겠다는 것일지. 장기적 사업 목적인가, 아니면 단순히 기획사 홍보를 위한 것인가. 현재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오디션은 이 한창 인기를 끌던 2월말부터 ‘게릴라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었다. 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거제, 원주, 목포, 대구를 거쳐 앞으로 강미나 고향인 제주도와 트와이스(JYP) 멤버 쯔위 인기로 핫해진 대만 타이베이 오디션도 6, 7월에 잡혀 있다. 매달 1~2회씩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의.. 2016. 6. 8.
약속 지키지 않는 어른들 욕심에 상처받을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 2016년 6월 7일 아이오아이 멤버 일부가 6월부터 원 소속사 걸그룹(합류/론칭) 활동 겸업을 한다는데, 일단 그 행태가 너무 지저분하고(I.O.I 올 연말까진 한다더니 돈벌이에 혈안) JYP에서 입지가 애매해진 전소미 행보가 걱정스럽다. 전소미는 과 을 통해 약속 지키지 않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두 번이나 경험했다. 제발 어른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약속의 중요함’을 보여주었으면. 2016. 6. 7.
<BOYHOOD>(고형동 감독) 소년의 세상에 대한 이해가 단편영화의 미덕으로 2016년 5월 10일KOFA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6 순회상영전’을 통해 을 보다. 이중 소년의 세상에 대한 이해가 단편영화의 미덕으로 빛나는 (고형동 감독)가 뭉클하게 남는다. 도 아주 좋게 봤는데, 고형동은 가장 장편 데뷔작이 기대되는 감독. [★★★★(나머지 ★★★)] 2016. 5. 27.
영화 <초인>에 등장하는 책과 작품 영화 에 등장하는 책&작품 1. (세르반테스) 2. (니체) 3. (이기호) 4. 백석 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5. 이육사 시집, '광야' 6. (허구의 책) 최도현(김정현)은 최수현/민세영(채서진, 김고운)에게 책을 돌려주며 메모를 통해 "2권은 읽지 않겠다"고 한다. 수현이 도현에게 도서관에서 낭독해주는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전문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2016. 5. 24.
호금전 <협녀>(복원판) 내가 강호의 세계를 어찌아리오 2015년 8월 16일 일요일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복원판)를 보다. 내가 강호의 세계를 어찌아리오. 협녀의 표정연기가 정말 귀여웠다. 비정한 여자. 남자는 무슨 죄야. [★★★☆] 2016. 5. 20.
허우 샤오시엔 <바람이 춤춘다> <나일의 딸> 2015년 11월 9일 허우 샤오시엔 감독 전작전 중 일단 초기작 두 편 예매 완료. 데뷔작 과 필름상영 는 씨네코드 선재에서만 단 1회 상영. 2015년 11월 10일 허우 샤오시엔 전작전에서 를 다시 본 뒤, 겨울의 유바리 여행 계획을 세워봐야지. 일본 유바리영화제는 2016.2.25~29 개최. 2015년 11월 18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필름상영)를 보다. 아 괜히 봤네. 연애, 부러워 죽는 줄 알았다. 허우 샤오시엔 두번째 연출작. [★★★☆] 이어 을 보다. 20년 전에 시네포럼이란 곳에서 관람했었음이 노트에 기록되어 있었지만(별점 한 개) 완전히 새로웠던 영화. 장면과 구도, 호흡과 표정 같은 것들로 대만과 청춘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허우 샤오시엔의 영화가 좋다. [★★★★] 2016. 5. 18.
[영화 <흉터> 리뷰] TV영상소설 보는 느낌, 한강의 중편소설 '아기 부처'가 원작 2011.12.11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작은 영화의 조용한 반란' 상영작 중 를 보다. 는 한강의 중편소설 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문학 원작이 있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당연히 영화화된 문학 원작 읽는 것도 좋아한다. 한강의 는 길지 않은 소설이어서 관람 직전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갔다. 책을 덮고 나서 도대체 어떻게 영화로 만들겠다는 것인지 우려됐다. 영화적인 매력이 크게 있는 소설이 아닐뿐더러,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소설이라 연출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는 원작에서 제목만 달리했을 뿐 활자를 그대로 영상으로 옮기는 것에 그쳤다. 마치 TV영상소설을 보는 느낌이었다. 원작을 영화로 만들 때 가장 피해야 하는 일을 감독은 하고 말았다. 가령, 소설에서 주인공이 아나운서라고 해서 영화에서까지 아.. 2016. 5. 17.
<전학생> 사진집과 <셔틀콕> 아트북 2016년 5월 5일 영화 스틸 사진집 많이 내주세요. 제가 다 삽니다. 단편영화 필름사진집, 배우 박수연 아트북 속의 공예지, 이주승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