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봉준호 신작 <옥자>의 주인공으로 아역배우 안서현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 친구는 재평가되어야 할 비운의 걸작 <몬스터>에서 김고은과 절정의 연기 배틀 선보여 김수안과 함께 헌국영화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보다 캐스팅이 좋을 순 없다. 역시 봉준호!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옥자>는 이미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빌 나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으로 <세븐> <아무르> <이민자>의 다리우스 콘쥐(Darius Khondji)가 촬영을 하게 된다.
직찍 봉중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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