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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정유정 작가 원작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전격 영화화! 이민기, 여진구 캐스팅 확정!

by 인생은 덕질 2014. 4. 7.

 

정유정 작가 원작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전격 영화화!

이민기, 여진구 캐스팅 확정!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이민기, 여진구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2014년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 이민기, 여진구 캐스팅 확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막강한 팬덤을 가진 ‘7년의 밤’, ‘28’ 정유정 작가의 [내 심장을 쏴라] 영화화가 확정된 가운데, 충무로 대세 배우 이민기, 여진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리얼리티와 강렬한 주제의식과 탁월한 구성, 스토리를 관통하는 유머와 반전이 빼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2009 1억 원 고료의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 대한민국을 흥분케 했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의 질주하는 청춘을 유머와 감동으로 담아낸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이민기는 가족들과의 유산 싸움 과정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승민역을, 여진구는 어머니의 자살 이후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수명역을 맡았다. <해운대>(2009)부터 <>(2011), <연애의 온도>(2013), <몬스터>(2014)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 받아온 배우 이민기는 이번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든 훌륭히 소화해 내는 실력파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과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여진구는 실제 나이보다 일곱 살 많은 스물 다섯 청년 연기에 도전, 또 한 번 대중과 평단의 무한 신뢰에 보답할 전망이다.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두 연기파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관상>(2013), <소녀무덤>(2014), <아내가 결혼했다>(2008)의 ㈜주피터필름이 제작한다.

 

 

이민기, 여진구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현재 주요 캐스팅 마무리 단계로,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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