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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신종 스릴러의 탄생 <몬스터> 김민희 정려원 이연희 서인국 박성웅 박형식 이유비 손담비 참석 VIP 시사회 사진

by 인생은 덕질 2014. 3. 10.

새롭다! 신선하다! 폭발적이다!

신종 스릴러의 탄생 확인!

<몬스터>

 

 

충무로의 괴물배우 이민기, 김고은과 기발한 스토리텔러 황인호 감독의 영화 <몬스터>가 지난 3/6()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작: 상상필름 |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황인호 | 주연: 이민기, 김고은]

 

 

황인호 감독, “<몬스터>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영화가 아닌 먹이사슬의 영화

 

이민기, “다른 스릴러와의 차별점이 있는 영화! 그 지점이 굉장히 매력적!”

 

김고은, “외모 포기하고 나니 복순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러워져

 

드디어 베일을 벗은 <몬스터>,  2014 3월 최고 기대작 입증!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3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영화 <몬스터>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지난 6()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수 많은 언론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주연배우 이민기, 김고은, 그리고 황인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끊임 없는 질문 공세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황인호 감독은 누가 진짜 몬스터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다. <몬스터>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영화가 아닌 먹이사슬의 영화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냉혹한 살인마 태수역의 이민기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촬영 전에 캐릭터에 몰입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평소 태수역할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다 보니 예민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몸을 만들게 되었다라는 답변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은교에 이어 미친여자 복순역으로 또 한번 강렬한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김고은은 여배우로서 욕심이 날 수 있는 외적인 아름다움에 대해서 물론, ‘복순이 호감도 있고 사랑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 개인으로서의 예쁨을 추구하기에는 복순의 캐릭터와 맞지 않았다. 홍보기간 동안 예쁘게 하고 다니면 된다라는 센스 넘치는 소감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함께 작업한 이민기와의 만남에 대해 서로 사랑하는 역할로 만났다면 더 좋았겠지만 스릴러에서 여배우와 치고 박고 싸운 것이 특별한 것일 수도 있어 위안이 되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족발집 장면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이민기 선배님과 같이 무언가를 해나가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 촬영 현장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다칠 뻔한 위험도 많았지만 서로의 열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민희 - 정려원 - 이연희 - 서인국 - 박성웅 - 박형식 - 이유비 - 손담비!

 

대한민국 몬스터급 스타 총출동! 시상식을 방불케 한 VIP 시사회!

 

한편, 오후 8시부터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영화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도연, 김민희, 정려원, 이연희, 서인국, 박성웅, 박형식, 이영진, 소이, 이유비, 손담비,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정윤혜, 오정세, 전수경, 정만식, 손수현, 김세레나, 박희진, 노지훈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열띤 응원 릴레이는 영화 <몬스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케 했다.

 

 

상영이 끝난 후, 스타들은 잔혹한 장면과 아름다운 장면이 함께 공존하는 영화다” - 티아라 은정, “김고은, 너무 사랑스러운 미친여자 역할이다” - 소이, “너무 무겁고 진중하지도 않은 독특한 스릴러! 재미있게 보았다” - 정만식, “박진감 넘치는 영화, 깜짝깜짝 놀랐다” - 손수현, “배우들의 연기에 넋 놓고 봤다. 재미있고 무서운 영화!” - 정려원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언론/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몬스터> 3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ABOUT MOVIE

           <몬스터>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상상필름

           황인호

           이민기, 김고은

           2014 313

공식홈페이지   http://monster2014.co.kr

 

 


STORY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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