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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의 고품격 19금 멜로

by 인생은 덕질 2014. 3. 27.

 

 

<정사> <스캔들> 각본, <음란서생> <방자전> 김대우 감독

 

 

<인간중독>

 

‘19금 멜로 마스터김대우 감독의

 

 

새로운 뮤즈 임지연!

 

 

2014년 가장 주목할 신예 탄생!

 

 

2014년 가장 파격적인 멜로를 예고하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배우 임지연이 고품격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이 선택한 뮤즈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공/배급: NEW|감독: 김대우|제작: ㈜아이언팩키지 |개봉일: 5월 예정)

 

 

한국의 탕웨이탄생! 임지연,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

동료 배우들도 입 모아 칭찬하는 그녀의 매력은 무엇?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 오직 그녀였기에 가흔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19금 멜로. <정사>,<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각본, <음란서생>,<방자전>연출한 고품격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이 선택한 신예 임지연에 대한 연일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의 탕웨이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종가흔)은 부하의 아내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송승헌(김진평)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종가흔역할을 맡아 순수함과 고혹미 사이를 오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중독>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다. 김대우 감독은 신예 임지연에 대해 나는 여배우를 캐스팅을 할 때, ‘긍지단 하나를 본다. 그녀를 처음 봤을 때 그런 긍지가 느껴졌다.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독특한 배우로, 그녀라면 가흔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혀 새로운 뮤즈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부하의 아내 임지연(종가흔)과 사랑에 빠지는 상대역 송승헌(김진평)처음으로 장편 데뷔를 하는 신인 배우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다.”며 신예 임지연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였다. 또한 극 중에서 송승헌(김진평)의 헌신하는 아내 조여정(이숙진)같은 여자지만 처음 만난 날 보자마자 매력에 빠졌다.”며 과감 없이 솔직하게 그녀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처럼 상대 배우들뿐만 아니라, 일찍이 전도연, 이미숙, 조여정, 김민정 등 여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해내는 데 일가견이 있던 김대우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임지연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여인 종가흔이란 캐릭터를 완성시켜, 고품격 19금 멜로의 진수를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격 멜로의 히로인 계보를 이어갈,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의 새로운 뮤즈 임지연의 놀라운 데뷔를 확인할 수 있는 <인간중독>은 오는 5, 관객들을 찾아온다.

 

 

 

ABOUT MOVIE

제목: 인간중독

각본/감독: 김대우 (<정사><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각본, <음란서생><방자전>연출)

장르: 고품격 19금 멜로

제공/배급: NEW

제작: ㈜아이언팩키지

출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배성우

개봉: 5월 예정

 

 

STORY

1969, 가장 치명적 스캔들!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으로 헌신하는 아내 '이숙진'(조여정).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진'(온주완) 대위가 들어오고,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함께 군관사 안으로 이사를 온다. ‘진평’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가흔’에게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데.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

최상류층 군관사 안,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가 없어“

"왜 이렇게 가슴이 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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