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일
KOFA에서 쿠바현대영화제 상영작 <투게더>를 보았다.
호르헤 루이스 산체스는 차기작도 뮤지컬영화로 만들겠다면 발리우드 감독에게 혹독한 수업 좀 받기를. 노래+스텐딩떡신은 김치싸대기 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
7월 2일
장염 진단을 받고 암흑을 헤매던 와중에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예매는 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7편 예매분 중 6편이 한, 중, 일, 홍 아시아영화였다. 나머지 한 편은 수상작상영1. 하시모토 아이가 GV에 오기를.
7월 3일
장염 당첨 등의 이유로 3편의 KOFA 영화를 포기하고 7일째 책 구매를 멈추고 있지만 견딜만하다. 중독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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