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웬만해선 거래를 하지 않는 인터파크도서 똥멍청이가 이미 갖고 있는 책으로 오배송 해서 환불신청을 했다. 책 이미지를 잘못 올린 인터파크 똥멍충이. 전에도 책 이미지 때문에 속아서 같은 책이 두 권이나 생긴 적이 있는데(다행히 한 권을 예스24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팔았다) 영 일 처리가 미덥지 않다.
3월 21일
인터파크도서 측에 환불을 신청했더니, 오배송에 대한 피해보상 포인트를 주지 못할망정(예스24나 알라딘의 경우 주문 상품이 늦어지거나 서비스 불만을 제기하면 할인 쿠폰을 준다) 상품 주문 후 적립 받은 포인트(1050원)를 입금해주어야만, 무료반품 접수를 해주겠단다. 거지같다.
3월 22일
강력하게 항의했더니 "위 상품은 오배송으로 무료로 반품 접수하였습니다."라는 답신이 왔다.
내가 인터넷서점에서만 한 달에 30만원씩 쓰는 알라딘, 예스24 플래티넘 회원이란 걸 뒤늦게 확인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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