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전 생각]
부국제 지인찬스는 내 이름과 휴대폰번호로 예매를 도와줘야지, 다른 이름과 번호로는 입장이 불가능할 것 같다. 즉, 양도는 안 되는 것.
내 예매를 지인1은 내 이름과 전화번호로 예매했는데 그것은 내 예매내역에 들어와 있다.(그가 예매한 것을 노파심에 나도 예매해서 결국 소용없는 표가 됐지만)
예매한 티켓을 휴대폰에서 눌러보니 ‘입장하기-상영관 입장확인-관리자 번호’라는 것이 있다.
즉, 방역관리 차원에서 ‘예매자=관람자=전자출입명부기록’의 동일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상영관 당 49인(야외 최대 99명) 제한 관람이니 충분히 체크 가능한 것.
[관람 후]
큐알 코드 전자출입명부기록과 예매 티켓 바코드 체크는 별개의 것이었다. 즉, 다른 사람 개인정보로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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