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 화요일
2년 전 찍은 필름을 이제야 스캔했네. (거의 일본영화만 봤군) 곧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이 공개될 것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책 세워서) 제발 오프라인에서 많이 상영해주세요. 같은 영화라도 온라인으로 보는 것과 폭염과 장맛비를 뚫고 가서 기어코 만나는 것과는 천지 차이지요. 영화는 공간에 대한 기억입니다.
영화를 만든 감독/스태프/배우도 만나고 싶고 영화제에서만 보게 되는 얼굴들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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