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일 화요일
2020 전주국제영화제는 열리지 않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한 차례 연기(4월 30일~5월 10일 → 5월 28일~6월 6일)했지만 국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고 국내외 게스트(감독, 배우, 스태프 등)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황금연휴도 아닌 시기이기에 관객 참여 저조도 예상된다. 일부 작품의 온라인 상영 얘기가 나오지만 그건 영화사나 관객 입장에선 큰 의미가 없다.
과연 열릴 수 있을까? 열려도 내겐 GV가 중요한데. 연중 큰 행사가 하나 날아갈 위기. 이게 사는 것인가!
<아이스크림과 빗방울> 배우 다나카 레이코(Reiko Tanaka)와 함께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점 전주역
이상 2018 전주국제영화제 필름 촬영
전주국제영화제 측 “경쟁부문 중심 무관객·비공개로 전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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