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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김태용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한 탕웨이 주연 <북 오브 러브> '채링크로스 84번지' 책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by 인생은 덕질 2016. 11. 21.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북 오브 러브>

 

탕웨이의 촉촉한 멜로 감성

김태용 감독이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

 

 

멜로의 여신탕웨이의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영화 <북 오브 러브>(수입: ㈜퍼스트런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가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내 탕웨이를 위해 남편 김태용 감독이 발벗고 나섰다!

탕웨이의 노래 + 김태용 감독의 연출 = 감성 폭발!

따뜻한 애정 가득 <북 오브 러브> 뮤직비디오 공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한 권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북 오브 러브>가 주연배우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탕웨이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까지 해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탕웨이가 직접 부른 영화 주제곡 저도 모든 걸 끝내려고 했어요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김태용 감독이 직접 연출한 장면들과 <북 오브 러브>의 영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극 중 지아오’(탕웨이)의 나레이션과감성적인탕웨이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김태용 감독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녹아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게다가 이 나레이션 장면은 탕웨이와 김태용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만들어진 장면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여기에 외롭고 힘겨운 지아오의 삶을 그려낸 가사로 구성된 저도 모든 걸 끝내려고 했어요를탕웨이가 직접 노래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그녀는 지난 424일 북경에서 열린 <북 오브 러브>주제곡 발표회에서 직접 노래에 도전한 경험에 대해 내 생에 한 번 있을까 한 극한의 도전이었고 이 노래를 통해 내 한계를 초월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이 기회를 안겨준 지아오에게 감사하다.” 밝혔고, 김태용 감독은 날 가장 잘 이해해주는 감독이다라고 드러내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편, <북 오브 러브>는 올 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로 중국 최고의 배우 탕웨이와오수파의 출연만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우연히 받게 된 책 한 권과 편지로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연애로망을 자극하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마카오, 로스엔젤레스, 런던 등의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인한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작품의 감성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배우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북 오브 러브>는 사랑을 하고 싶은, 혹은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11 30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채링크로스 84번지책 소개

헌책방에 책을 구하기 위해 편지를 보낸 뉴욕의 가난한 작가와 런던의 헌책방 직원이 20년동안 주고 받은 편지를 모아 엮은 책이다끝내 두 사람은 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그들의 인연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Information

 

제목     북 오브 러브                           개봉     2016 11 30

감독     설효로             출연     탕웨이, 오수파

수입     ㈜퍼스트런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

장르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러닝타임129

관람등급15세이상관람가                       

 

 

Synopsis

 

이렇게 편지를 주고 받다가 사랑에 빠지면 어쩌죠?”

 

돌아가신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기고 간 빚더미 덕분에 하루도 쉴 틈 없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지아오. 어느 날, 얹혀살고 있는 집에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을 발견한 그녀는 책 때문에 자기 인생이 더욱 재수가 없는 거라는 생각에 그 책을 런던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주소로 보내버린다.

 

가장 힘든 순간에 당신이 떠올랐어요.당신..대체 누구죠?”

 

어릴 적 상처로 인해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돈을 버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LA의 잘나가는 부동산 중개인 다니엘. 우연히 카페에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때문에 봉변을 당하자 홧김에 책 제목의 주소지인 런던으로 책을 보낸다.

 

하지만, 두 번 다시 그 책을 다시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두 사람에게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은 편지와 함께 다시 되돌아 온다. 마카오에서 LA, 우연이라도 절대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은 서로 누군지도 모른 채 편지를 주고 받게 되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책 한 권으로 시작된 편지.

우리, 운명일까요?

 

 

 

영화에 대한 문의사항은 필름마케팅팝콘(070-7728-5335)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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