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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윤가은 감독,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출연 <우리들> 사랑, 미움, 질투, 모든 감정들이 뜨겁게 휘몰아치던 세 소녀의 세계

by 인생은 덕질 2016. 5. 19.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작


<우리들>


마음이 통했으면 좋겠어

강렬하고 섬세하다! 포스터 취향 저격, 소장 욕구 자극

 

베를린국제영화제에 2회 연속 공식 초청되며 베를린의 총아로 등극한 신예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우리들>이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공: 필라멘트픽쳐스 | 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아토 ATO | 감독: 윤가은 | 프로듀서: 김순모(PGK) | 주연: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주목한 영화 <우리들>

베를린국제영화제 2연속 초청 윤가은 감독 작품!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공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외톨이 선과 비밀을 가진 전학생 지아의 복잡미묘한 여름을 그리며 표현에 서툴고 사람에 멍든 우리들의 마음을 흔드는 올해의 수작 <우리들>이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예비 관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6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우리들>의 메인 포스터는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감을 활용한 일러스트 이미지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주인공 지아와 선의 주변에 피어있는 봉선화 꽃들은 서로의 손톱에 꽃물을 들여주며 비밀 이야기를 속삭이는 듯한 소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또한, 마음이 통했으면 좋겠어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의 세상을 둘러싼 채 만개한 꽃들은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이들의 복잡미묘한 세계와 관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꽃잎 사이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우리들>의 타이포 역시 강렬하고 화려하지만 섬세한 영화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인이 만나야 하는 걸작!” – 체코즐린국제영화제

사랑, 미움, 질투 모든 감정이 휘몰아치던 세계!

감성으로 마음 사로잡는 <우리들> 30초 예고편 공개! 

 

베를린국제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우리들>의 공개된 30초 예고편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클래식한 기타 선율과 풍부한 현악기, 청초한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뮤지션 니들 앤 젬‘Dawn’BGM으로 사용되어 영화의 서정적 정서를 전하고 있는 것. 또한, 윤가은 감독을 향한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탄생이라는 찬사를 비롯해, <밀양>, <>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네아스트 이창동 감독이 기획 총괄<우리들>은 영화가 전하는 감성은 물론, 작품성과 완성도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여기에 마음을 사로잡는다!’(스크린 데일리), 전 세계인이 만나야 하는 걸작(체코즐린국제영화제)등의 극찬과, 세 소녀, 그리고 주변 어른들까지 다양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는 모습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여운의 영화임을 짐작하게 한다.


 

사랑, 미움, 질투, 모든 감정들이 뜨겁게 휘몰아치던 세 소녀의 세계를 담아낸 올해의 수작 <우리들>은 오는 616일 국내 개봉한다.

 

FILM FESTIVAL

 

6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40회 토론토 국제 아동 영화제

18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

4회 무브 필름 페스티벌

56회 즐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REVIEW

★★★★★

 

전 세계인이 만나야 하는 걸작

-체코즐린국제영화제-

 

아이들의 연기에 무슨 마술을 부린 걸까

 

신인 감독에게 보이는 거장의 풍모

- <은교> 정지우 감독-

 

한국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탄생

-ID: glas****-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린 배우들의 천부적인 재능

- 스크린 데일리-

 

복잡다단한 인간 관계의 탐구

- 트위치 필름-

 

선물이며 축복이자 만찬인 영화

 

유년기 소녀들과의 이렇게 멋진 동행

조마조마한 긴장 끝에 선사 받는 감동과 여운

-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윤성호 감독-

 

아이들을 통해 보는 축소판 인간 사회!”

- <집으로> 이정향 감독-

 

믿을 수 없이 훌륭한 연기

-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

 

“<우리들>을 본 사람들은

반드시 감독의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

- <족구왕> 우문기 감독-

 

흥미로운 클로즈업과 가치 있는 정적 순간들

- 베를린 힘멜-

 

감성적 드라마, 강렬한 진정성

- 무브필름페스티벌-

 

"감동적이고 사실적인 작품!”

-토론토국제아동영화제-

 

강렬하고 훌륭하다

-우디네극동영화제-

 

 

 


INFORMATION

 

제목                우리들

영제            THE WORLD OF US

각본/감독       윤가은

출연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제공                필라멘트픽쳐스

제작             아토ATO

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94

등급                전체관람가

크랭크인        2015720

크랭크업        2015829

개봉                2016 6 16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utterflycj

공식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at9film



SYNOPSIS

 

그 여름,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내 마음이 들리니?”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마는데...

 

선과 지아.

우리는 다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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