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혼자 산다면 절대 보지 말 것!
체감 100% 생활밀착형 공포영화!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링>(1998), <착신아리>(2004), <주온>(2003)등 일본 정통 공포 영화의 명맥을 이을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수입: (주)퍼스트런 ㅣ 배급: NEW ㅣ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이 공포 체감 100% 티저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당신은 지금 그 방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엔딩까지 방심할 수 없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올 여름, 가장 섬뜩하고 오싹한 공포를 선보일 영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이 엔딩까지 확실하게 무서운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정통 공포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은 괴담 소설가가 독자에게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는 집에 대한 제보를 받고 이를 취재하면서, 그 집터를 둘러싼 충격적인 저주에 휘말리게 되는 미스터리 추적 공포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원한이나 저주가 터에 남겨져 시간이 흘러도 불행한 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뜻을 지닌 ‘잔예’의 의미를 설명해 주면서 강렬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시작된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 곳에는 전에 살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 곳에는 다양한 인생이 있었을 것이고 불행한 사건이나 원한을 남긴 죽음도 있었을 것이다.’라는 나레이션은 ‘지금 내 방에는 어떤 과거가 있을까?’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가장 안전하고 편안해야 할 집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라는 두려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혼자 있는 방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리에 공포에 질린 채 선뜻 뒤돌아보지 못하는 ‘쿠보’(하시모토 아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은 혼자 있는 ‘방’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혹은 경험할 수도 있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기에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이 그 무엇보다 무서운 ‘생활밀착형 공포’임을 다시 한 번 말해주고 있다. 또 ‘쿠보’의 방에서 들리는 바닥을 쓰는 듯한 기묘한 소리는 잔인한 장면 없이 소리만으로도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의 극한 공포를 선사하며 일본 정통 공포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청각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거기에 ‘당신은 지금 그 방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카피는 지난 16일에 공개된 생활밀착형 공포 2종 포스터와 함께 혼자 살고 있다면 더욱 무서운 ‘1인 가구 저격 공포 영화’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있다. 게다가 예고편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순간, 엔딩에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하는 ‘극한 공포’를 예고하면서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속 저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일본 공포 소설의 대가 오노 후유미의 ‘일생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아이디어’를 담아내며 제 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한 소설 [잔예]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검은 물 밑에서>의 각본과 <골든 슬럼버>와 <백설공주 살인사건>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보여준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생활밀착형 공포 영화로 관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엔딩까지 확실하게 무서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생활밀착형 공포’로 몰아넣을 것을 예고하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은 오는 7월 개봉한다.
* 잔예란?
부정(不淨)을 탄 터에 재앙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현상
Information
제목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개봉 2016년 7월 원작 오노 후유미 作 [잔예] 러닝타임 100분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다케우치 유코, 하시모토 아이 수입 ㈜ 퍼스트런 배급 NEW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추적 공포 |
Awards 2015년 제 2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후보 2016년 제 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최우수 음향상 후보 2016년 제 1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일본 영화부문 후보 2016년 제 3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나레이티브 부문 후보 |
synopsis
방에서 들리는 섬뜩한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독자에게 받은 사연들로 괴담 잡지에 단편 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나’(다케우치 유코)는 어느 날, ‘쿠보’(하시모토 아이)라는 여대생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사연이 낯익어 과거의 독자편지를 찾아보던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의 비슷한 사연을 받았던 걸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까? 원한이나 저주가 ‘터’에 남겨 진다는 거 말이야”
‘나’는 ‘쿠보’와 같이 이 아파트를 둘러싼 괴담을 하나씩 추적해나가는데 전 세입자 역시 이 아파트에 이사 직후, 어떤 소리를 듣고 돌변해 자살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석연찮은 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연결되어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마주하게 된다. 괴담의 근원을 파헤칠수록 그녀들의 일상은 점점 더 섬뜩한 공포로 변해 가는데...
※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에 대한 문의는 필름마케팅 팝콘(T. 070-4307-5333)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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