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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세상 가장 처절한 사랑 <내 남자> "다시는 영화를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단 각오로 만들었다"

by 인생은 덕질 2015. 7. 9.

  


 세상 가장 처절한 사랑

내 남자

"믿을 수 없이 관능적인 묘사,

미쳐버릴 것 같은 격정적인 사랑"

 

 

 

고아가 된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가 된 한 남자의 금단의 사랑을 담은 <내 남자>가 도발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쿠마키리 카즈요시 | 주연: 아사노 타다노부, 니카이도 후미 | 수입: 영화사 새사람 배급: ()수키픽쳐스]

 

 

 

쿠마키리 카즈요시 감독 “다시는 영화를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른단 각오로 만들었다”

퇴폐적인 사랑의 절정 <내 남자> 파격적인 예고편 공개 

세상 가장 위험하고 광기로 가득한 사랑 이야기 <내 남자>가 아름답고 관능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남자>는 고아가 된 소녀와 그녀의 가족이 된 남자, 그들의 세상 가장 위험하고 처절한 사랑을 그린 파격 멜로. 쓰나미로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된 소녀 하나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배우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차세대 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열연을 펼친다. 하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딸로 입양하는 준고는 일본의 대표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가족이 되어 스스로를 세상과 고립시킨 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하나와 준고는 서로에게서 아빠와 딸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관계에 빠지고 만다. 사랑의 감정을 그들 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습은 아슬아슬하고 처절한 사랑의 극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흘러나오는 니카이도 후미의 독백이 애틋하고 처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몰입하게 한다.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에서는 준고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빗소리와 파도소리는 음울하고 퇴폐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그들의 해선 안될 위험한 사랑은 깨끗하고 새하얀 유빙 위에서 아름답고 순수하게 그려진다. 이에 대조적인 새빨간 카피는 도발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그들의 위험한 사랑을 더욱 궁금케 한다.

 

 

격정적이고 위험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그린 영화 <내 남자> 7 16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About Movie

 

   : 내 남자(원제: My Man)

   : 쿠마키리 카즈요시

   : 사쿠라바 가즈키

   : 아사노 타다노부, 니카이도 후미

   : 영화사 새사람

   : ()수키픽쳐스

러닝타임: 128

   : 멜로, 드라마

   : 2015 7 16일(IPTV)

 

 

Synopsis

 

"믿을 수 없이 관능적인 묘사, 미쳐버릴 것 같은 격정적인 사랑" 이 영화는 위험하다!

 

가족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온 남자 준고는 쓰나미로 고아가 된 하나에게 남다른 마음을 느끼고 딸로 입양한다.

둘은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온전한 행복을 느낀다.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된 두 사람은 아빠와 딸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해선 안될 위험한 관계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이들의 관계를 목격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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