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고, 느끼고, 즐긴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드디어 오늘 9일(목) 개막!
박준우-서예지 개막식 사회로 4일간의 맛있는 스크린 미각 여행 시작!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맛있는 스크린 미각 여행을 선사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들과 영화계, 음식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맛있는 토크’ 이벤트와 음식을 테마로 한 영화제답게 먹으면서 영화를 관람하는 오감만족 이벤트를 공개해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오늘 9일(목) 개막식에서 박준우 작가와 신예 배우 서예지가 사회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목) 아트나인 개막,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박준우-서예지의 개막식 사회와 함께 영화계-요리계 인사들 참석 화제!
칸이 사랑하는 감독 가와세 나오미, 축하 인사말 전해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신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4일 동안 스크린 미각여행을 떠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에 최근 여성들의 이상형 1순위로 부동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준우 작가와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예 서예지가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프리랜서 작가이자 요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준우는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개막식 참석뿐만 아니라 직접 사회자로 나서는 박준우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준우 작가와 진행자로 MC 호흡을 맞출 배우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 MBC ‘야경꾼일지’ tvN ‘슈퍼대디 열’등의 드라마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충무로 기대작인 <사도>에서 이준익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서예지는 <김선달> 등 하반기 개봉 예정인 작품들이 줄줄이 대기중인 장래가 촉망되는 여배우. 음식계의 스타 박준우와 영화계의 신예 서예지의 사회로 막을 올릴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에는 일본에서 내한하는 <심야식당> <카모메 식당>의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를 포함,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집행위원인 윤제균, 이미연, 오성윤 감독, 박준우 작가 겸 셰프, 김미영 셰프, 홍보대사인 홍석천, 배우 서태화, 변요한, 이현욱, 전현수, 배유람, 류준열, 권율, 김이정, 박찬회 제과명장 등 영화와 요리 업계에서 활동하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들고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차기작 스케줄로 방한이 무산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으로 축제를 찾지 못한 아쉬움을 전해왔다. “저의 신작을 뜻 깊은 제1회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운을 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1년간 일본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작고 소박한 가족 같은 사람들의 매우 깊은 마음의 교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라는 영화 소개와 함께 “이번 영화제에 직접 참여하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리 애써도 스케줄 조정이 안 되어 안타깝게도 방한을 미루게 되었습니다”는 아쉬움을 전해왔다. 마지막으로 영화에 나오는 “단팥의 맛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기를 바라며, 한국의 맛있는 간식도 언젠가 꼭 맛보고 싶습니다”는 바람으로 끝을 맺은 가와세 나오미의 개막 축하 메시지 영상은 개막식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안내 –
시간 |
내용 |
장소 |
17:30~18:00 |
포토월 |
아트나인 테라스 |
18:00~18:40 |
개막식 |
아트나인 테라스 |
18:40~19:00 |
장내 정리 및 극장 입장 |
|
19:00~21:00 |
개막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상영 |
아트나인 0관, 9관 |
개막식 진행 순서
• 진행 순서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 축사: 홍보대사 홍석천
- 집행위원장 인사말 및 개막선언
- 내빈 소개
- 개막작 소개 및 가와세 나오미 감독 영상 메시지 상영
개막식 참석 예정자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공지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이지마 나미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집행위원 윤제균 감독, 이미연 감독, 오성윤 감독, 박준우 작가 겸 셰프, 김미영 셰프
배우 홍석천, 서태화, 변요한, 이현욱, 전현수, 배유람, 류준열, 권율, 김이정
박찬회 제과명장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상영작 대부분 매진!
야외 이벤트, 맛있는 토크 등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화제
오늘 개막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상영작과 야외 이벤트 대부분이 매진을 기록, 영화와 음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7월 1일 오후 2시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www.megabox.co.kr와 영화제의 공식 블로그에서 예매를 시작한 이후, 인기 상영작과 야외 행사는 오픈 즉시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야외 행사의 경우 공식 블로그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은 후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즉시 완판 사례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10일(금)에는 9시 상영작인 <카모메 식당>과 <49일의 레시피>를 제외한 9 작품이 모두 매진 되었으며, 11일(토)에는 6개의 작품이 매진, 12일(일)에는 7개의 작품이 매진되었다. 야외 이벤트는 10일(금) 밤 22시에 상영되는 <초콜릿 로맨스>를 제외하고 일찌감치 예약 판매 완료되었다.
먹고,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세계 각국 31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 음식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크 등의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영화와 음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영화제로 기대 받고 있다. 영화제는 아트나인에서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개최되며, 화요 Drink Spirit 파티 웰컴 드링크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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