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6일
시네마테크에서 배우를 만나고 싶다. 스케줄 없는 날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그것도 혼자서) 시네마테크를 간다는 고작 20세의 하시모토 아이(리틀 포레스트, 기생수 등). 고전과 신작, 예술/독립영화와 상영관의 운명 그리고 고다르, 양덕창, 홍상수의 영화를 논하는 그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까.
시네마 베라(시부야 시네마테크)의 하시모토 아이
하시모토 아이가 <POPEYE>(2015년 6월호)에서 거론한 세 편의 영화
1. 가학의 성(이시이 타카시)
2. 공포분자(에드워드 양)
3. 영화의 역사(장 뤽 고다르)
※번역_munju
이런! 긴머리도 예쁘잖아~
'연극영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포토에세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고양이에게 선물하세요 (0) | 2015.06.08 |
---|---|
아르헨티나, 유어마인드 음반과 요조 그리고 썩은 사과 활용법 (0) | 2015.06.07 |
<블링크> <영화관>과 윤아 그리고 소동 (0) | 2015.06.03 |
데이빗 보위를 사랑한 영화들과 송 라브렌티 감독 특별전 (0) | 2015.06.02 |
배창호 감독 자살시도 논란과 <바닷마을 다이어리> 사진집 (0) | 2015.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