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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손여은 X 이영훈 X 정욱 <코인라커> 내 아이가 있는 곳

by 인생은 덕질 2015. 5. 1.

2015년 가장 파격적인 감성 느와르

 

 

<코인라커>

 

세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손여은 X 이영훈 X 정욱

 

 


 

늪에 빠진 소외된 밑바닥 인생, 그들이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정체를 담은 감성 느와르 <코인라커>(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l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l 감독: 김태경 l 주연: 손여은, 이영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옥 같은 세상에 갇힌 세 남녀, 손여은 X 이영훈 X 정욱!

시선을 멈추게 하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코인라커에 가두는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아이와 자신을 지켜내려는 한 여인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영화 <코인라커>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실체를 공개했다. 먼저 마트에서 힘들게 일을 하면서도 자폐증을 앓는 아이를 향한 사회의 녹록지 않은 시선에 맞서 살아가려는 연으로 변신한 손여은의 캐릭터 포스터는 도망칠 곳 없는 지옥 같은 세상에 버려진 여인 바로 그 자체다. 연민이 느껴지는 애절한 표정과 제발오늘 하루만 더 버티며 돼….”라는 카피는 고통스럽고도 절박한 그녀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피와 상처로 얼룩진 얼굴로 어디선가 비춰오는 강렬한 빛을 향해 고개를 든 이영훈의 캐릭터 포스터는 지옥 같은 세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상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진짜 이번 판이 마지막이야….”라는 카피 처럼 늘 언제 터질지 모를 잭팟을 꿈 꾸며 가족을 버린 채 사채에 허덕이는 하류인생이지만, 그의 간절하고도 진심이 느껴지는 표정은 왜 그의 인생이 지옥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을 멈추게 하는 정욱의 캐릭터 포스터는 연과 상필의 삶을 지옥으로 끝까지 몰아넣는 장본인 재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싸늘한 표정으로 사는 게 참 그렇다친구야.”라고 위협을 가하는 재곤의 대사는 돈 앞에서는 자신과 관여한 그 어떠한 이들에게도 연민 따위 느끼치 못한 채 폭력을 일삼는 잔혹한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처절하고도 강렬한 복수극!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2015년 가장 파격적인 감성 느와르의 탄생을 예고하는 <코인라커>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528일 국내 정식 개봉된다.

 

 

 

<코인라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일시

행사명

장소

참석자

5/2() 16:30

야외무대인사

영화의 거리 지프라운지

김태경 감독, 배우 손여은, 이영훈, 정욱

5/2() 19:30

공식 상영 GV

CGV 전주 효자 6

김태경 감독, 배우 손여은, 이영훈, 정욱

5/4() 10:30

공식 상영 GV

메가박스 전주(객사) 5

김태경 감독

 

 

 

 

 

 * About movie

 

 

   • 제목 : 코인라커

    장르 : 감성 느와르

    감독 : 김태경

    출연 : 손여은, 이영훈, 정욱

    제공 :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개봉일 : 2015 5 28

    공식블로그 : blog.naver.com/mountain2010

    공식트위터 : @mountainpic2010

    공식페이스북 : /mountain2010

 

 

 

 

 

* Synopsis

마지막 열차가 떠난 지하철 역, 구내로 들어온 한 여자

내 아이가 있는 곳 <코인라커>

 

연에게 세상은 지옥이다. 남편 상필은 도박과 폭력으로 그녀의 삶을 갉아먹고, 사채업자 재곤은 남편의 빚을 받아내려 그녀에게 위협을 가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마지막 남은 희망은 자폐증세가 있는 아들 건호와 지긋지긋한 한국을 떠나 친구가 있는 뉴질랜드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려는 순간, 남편 상필의 빚이 다시 한번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도움을 청할 곳도 기댈 곳도 없는 그녀는 뉴질랜드로 가기 위한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이를 코인라커에 넣고 몸을 팔러 다닌다. 이제 하룻밤만 지내면 이 지옥 같은 한국을 떠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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