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인디곳간: 독립영화 아카이브, KOFA.
단편섹션2의 <혐오돌기> <텐더 앤 윗치> <능력소녀>는 생존균형을 찾으려는 현대인의 강박적 이상심리를 단편영화만의 돌파로 표현한 수작. 특히 <능력소녀>는 그 극단의 힘이 빼어나다. <여고괴담> 시리즈의 연출을 맡기자.
[혐오, 텐더 ★★★☆ /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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