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6일 화요일 맑음
전주국제영화제 숙소 예약 완료. 매년 머무는 니어리스트. 남8/여8 한정인 아담하고 가성비 좋은 게스트하우스로, 영화제 시즌에는 시네필 1등급 거처로 유명하다. (종일 영화를 보고 온 시네필들은 로비에 모여, 영화 이야기를 새벽까지 캔맥주와 함께 이어가다 다시 첫 회 영화를 보러 간다) 지척에 영화의거리(상영관), 전일갑오, LP펍 및 각종 핫한 주점이 다 있는 것이 매력.
일단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머물러 보고, 컨디션 좋으면 8일 폐막일까지 완주하는 걸로.
*세금 포함 5박 72,635원(4베드 도미토리, 조식, Wi-Fi)
*변수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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