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일산 CGV에서 <사바하>를 보다.
캐리 후쿠나가의 <트루 디텍티브>와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일부)의 팬으로서 <사바하>는 그저 '쿵따리 사바하'나 떠올리게 되는 습작 수준이다. 외국에서 무엇이든 수입해 대중영화에 수혈하면 안 된다. [★★]
한국영화의 밝은 미래 이재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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