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오다기리 죠 & 아오이 유우 주연,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작품 <오버 더 펜스> 2016년 키네마준보(キネマ旬報) 일본 영화 베스트 9위

by 인생은 덕질 2017. 2. 26.


오다기리 죠 & 아오이 유우 주연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작품 

어느 봄날 다가온 특별한 일상 로맨스

 “이토록 텅 빈 나라도, 사랑해줄래요?”


오는 3월 16일 개봉하는 아주 특별한 일상 로맨스 <오버 더 펜스>(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주연: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 수입/배급: ㈜씨네룩스)가 극 중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의 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가슴 설레는 메인 포스터와 일상 속 로맨스를 그려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젊은 거장 야마시타 노부히로와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가 선사하는 특별한 일상 로맨스!

오늘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오버 더 펜스> 오래도록 잊지 못할 로맨스 명작 예고!

일본의 젊은 거장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신작이자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버 더 펜스>는 인생도 사랑도 봄날을 기다리는 두 남녀, ‘시라이와사토시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시작된 어쩌면 특별한 일상 로맨스. 영화가 오는 3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각각 공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함께 마주보며 웃고 있는 오다기리 죠와 아오이 유우의 모습만으로 두 배우가 선보일 로맨스에 대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이토록 텅 빈 나라도, 사랑해줄래요?”라는 문구가 밝은 두 남녀의 모습과 대비되며 감성을 배가, 영화를 통해 밝혀질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지난 19()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넌 스스로를 망가졌다고 말하지만 난 남을 망가뜨리는 쪽이니 너보다 훨씬 나빠.”라며 자신을 최악이라고 소개하는 오다기리 죠의 내레이션이 울고 있는 아오이 유우의 모습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단숨에 몰입시킨다. 이후 두 남녀가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끌리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과정이 아름다운 하코다테의 여름 배경으로 펼쳐져 시선을 끈다. 어쩌면 봄날은 다시 온다는 희망이라는 문구는 인생의 무언가를 잃어버린 시라이와와 사랑할 누군가를 찾고 있는 사토시의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 작품을 만나게 된 건 배우로서 큰 행운이었다.”라며 <오버 더 펜스>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힌 오다기리 죠와 아오이 유우. 대체 불가한 매력과 개성 있는 연기로 일본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두 배우가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와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린다 린다 린다><마이 백 페이지><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아쿠타가와상 5회 후보에 오른 사토 야스시의 하코다테 3부작 중 한 편인 [황금의 옷]을 원작으로 <오버 더 펜스>를 완성했다. 영화의 제목인 ‘OVER THE FENCE’가 의미하는 야구에서, 타구가 외야와 관중석 사이의 울타리를 넘는 일과 같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무언가를 넘어가는 영화라고 설명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자신은 물론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에게 대표작이 될 작품이라 자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봄날 다가온 특별한 일상 로맨스를 예고한 <오버 더 펜스>. 영화는 청춘의 성장을 탁월한 시선으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사토 야스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특별한 일상 로맨스와 하코다테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3 16일 대개봉!

 

INFORMATION

           오버 더 펜스

           オバフェンス

           OVER THE FENCE

           야마시타 노부히로

           사토 야스시 [황금의 옷]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제공 / 배급    ㈜씨네룩스

           15세 이상 관람가

국 내 개 봉    2017 3 16

러 닝 타 임    112

페 이 스 북    cinelux.kr

인스타 그램    cinelux.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