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천사
전세계 역사상 가장 악랄했던 ‘요제프 멩겔레’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열두 살 소녀…
나치정권 시절, 유대인 학살에 가장 앞장서서 진두지휘 했던 요제프 멩겔레의 1949년 도피 실화를 고스란히 그려낸 영화 <죽음의 천사>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수입/배급: ㈜컴퍼니 엘 | 감독: 루시아 푸엔조| 출연: 알렉스 브렌데뮬, 나탈리아 오레이로, 디에고 퍼레티, 엘렌나 로저 등 | 개봉: 2014년 5월 29일]
‘역사가 기억하는 가장 잔혹했던 사건!’
수 십 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의 도피 실화!
<죽음의 천사> 오는 5월 29일 개봉!
나치정권 시절, 가장 최단 기간인 21개월간 40만 명 이상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실험했던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의 실화를 다룬 영화 <죽음의 천사>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고개를 숙인 요제프 멩겔레의 모습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릴리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아저씨는 누구에요?”, “악마를 사랑한 열두 살 소녀”라는 카피가 영화 속 펼쳐질 스토리의 긴장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죽음의 천사>는 히틀러의 의사라고 불리웠던 요제프 멩겔레가 1949년 아르헨티나로 도피했을 당시, ‘릴리스’라는 소녀의 가족과 만나 벌어진 충격적인 실화를 다루고 있다. 6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2013)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비롯한 10개 부문을 수상. 스페인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어 더욱 더 기대를 모은다.
히틀러의 나치 국가주의 이념에 사로잡혀 수십 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그들을 상대로 잔인한 인체실험도 마다하지 않았던 역사 속 희대의 악마 요제프 멩겔레. 영화 <죽음의 천사>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해, 전세계 역사가 기록하는 가장 잔혹했던 악마 요제프 멩겔레의 1949년 도피 당시 일어났던 실화를 그대로 재현, 관객들을 흥분케 할 것이다.
제 목 죽음의 천사 (WAKOLDA)
수입 / 배급 (주)컴퍼니 엘
감 독 닐 버거
출 연 알렉스 브렌데뮬, 나탈리아 오레이로, 디에고 퍼레티, 엘렌나 로저
장 르 실화 / 스릴러 / 드라마
등 급 12세 관람가
2013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아르헨티나 후보작
2013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2013 아르헨티나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외 7개 부문 수상
2013 하바나 영화제 ‘감독상’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열두 살 소녀 ‘릴리스’ 가족 앞에 갑자기 나타난 미스터리한 의사 ‘헬무트’. 그는 ‘릴리스’ 가족이 경영하는 호텔에 머물며 ‘릴리스’와 임신한 ‘릴리스’의 엄마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지만, ‘릴리스’의 아빠는 과도한 그의 호의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헬무트’는 ‘릴리스’ 가족과 친밀해지고 그의 알 수 없는 실험은 더욱 대담해진다. 어느 날, 그의 정체가 발각되려던 찰나 도피를 준비하던 그의 방에서 ‘릴리스’ 가족의 모든 것을 기록한 충격적인 실험 노트가 발견 되는데…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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