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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아사이 료X요시다 다이하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상작

by 인생은 덕질 2014. 5. 16.

아사이 료 X 요시다 다이하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청춘의 열기로 들떠있는 고교시절 꿈과 현실에서 방황하는 서툰 영혼들의 지독한 성장통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낸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수입/배급 : ㈜마운틴픽쳐스 ㅣ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ㅣ 원작 : 아사이 료 ㅣ주연: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가 오는 6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영화화!

불균형한 균형의 시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청춘 드라마!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숨 쉬고 있을 열일곱 당신을 만나게 될 것!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불균형한 세계는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금새 균열이 생기고 무너져 내린다.절대적 카리스마의 배구부 주장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두면서 변화되는 주변인물들의 일상과 미묘한 감정의 흐름, 그리고 감춰뒀던 자신들의 꿈과 사랑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6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는 지난해 최연소 나오키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사춘기 청춘들의 열정과 방황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날카롭고 섬세한 필치로 피력하며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바 있다. 원작 세계에 밀도있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를 완벽하게 재연해 낸 것은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퍼머넌트 노바라>의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인간 내면의 미묘한 변혁의 과정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전율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또한, <고백> 하시모토 아이, <마루 밑 아리에티><리틀 디제이> 카미키 류노스케, 히가시데 마사히로, 오고 스즈카 등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젊은피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에 숨을 불어넣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를 비롯해 일본아카데미시상식, 요코하마영화제, 키네마준보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한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는 입소문을 통해 무려 8개월 간 일본에서 장기 상영되는 등 유례없는 발자취를 남기며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저력의 청춘 드라마다.

 

 

불균형한 균형의 시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걸작! 필사적으로 자신들이 만든 세계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열일곱 청춘들 자화상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6 26일 국내 개봉된다.

 

 

 

 

AWARDS

 

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최우수 편집상 수상

신인배우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36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편집상 수상

우수 각본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수상

 

37회 호치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34회 요코하마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신인배우상 수상

 

4 TAMA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수상

 

68회 키네마준보시상식 신인여우상 수상

 

86회 마이니치영화콩쿨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신인남우상 수상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팩상 수상

 

 

 

 

INFORMATION

제목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원작 : 아사이 료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감독/각본 : 요시다 다이하치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오고 스즈카 외

러닝타임 : 103

관람등급 : 미정

개봉일 : 2014 6 26

수입/배급 : ㈜마운틴픽쳐스

페이스 북 : facebook.com/mountain2010

공식블로그: blog.naver.com/mountain2010

공식트위터: twitter.com/mountainpic2010 

 

 

 

SYNOPSIS

그 날 이후, 우리의 세상은 무너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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