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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다니엘 브륄, 케이트 베킨세일, 카라 델레바인 출연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 살해된 여대생, 가려진 증거, 의문의 남성

by 인생은 덕질 2016. 11. 24.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여대생 살인사건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

IPTV 및 디지털 개봉

 

 

2007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탈리아 여대생 살인사건을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11 24일 오늘 IPTV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최초 개봉한다. (감독 : 마이클 윈터바텀 주연 : 다니엘 브륄, 케이트 베킨세일, 카라 델레바인수입/배급 :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2016 11 24)

 

 

살해된 여대생, 가려진 증거, 의문의 남성..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다니엘 브륄, <언더월드> 시리즈 케이트 베킨세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라 델레바인 주연의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가 온다! 

2007년 실제로 발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이탈리아 여대생 룸메이트 살인사건을 소재로 어느 영화감독의 시선을 따라 다시 사건을 파헤쳐 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11 24, 바로 오늘 IPTV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영국의 거장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은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 살인사건을 다뤄 일찍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사건의 중요한 키를 가진 '제모 남작' 역을 열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다니엘 브륄이 차기작 준비를 위해 이탈리아 유학생 살인사건을 재조사 하는 영화감독 '토마스' 역을 맡았다. 사건을 재연해 가는 그가 언론이 놓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에서 영화적 상상력과 실재감이 교차되는 독특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언더월드: 블러드 워> 뱀파이어 여전사, <레이디 수잔> 매혹적인 미망인까지!

케이트 베킨세일, 11월 다양한 작품 통해 팔색조 매력 발산!

한편,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폭발적인 끼를 분출한 톱모델 출신의 배우 카라 델레바인의 데뷔작임과 동시에 케이트 베킨세일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특히, 오는 11 30일 국내 개봉하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월드: 블러드 워>를 통해 뱀파이어 여전사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케이트 베킨세일은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에서 사건 재연을 돕는 저널리스트 '시몬 포드' 역을 맡아 지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브륄과의 베드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늘 개봉하는 <레이디 수잔>에서는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이 그린 유일한 악녀이자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남녀불문하고 유혹해 조종하는 매혹적인 미망인 역을 맡았다. 11,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케이트 베킨세일의 각 영화별 캐릭터 싱크로율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IPTV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영화정보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

                        The Face of an Angel

                         마이클 윈터바텀

                         다니엘 브륄, 케이트 베킨세일, 카라 델레바인

수입  /  배급             싸이더스

러 닝   타 임             97

디지털최초개봉         20161124

 

 

시놉시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여대생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영화감독인 '토마스'는 차기작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미모의 여대생 룸메이트 살인사건을 재조사한다.

 

아름다운 미모의 유학생 '엘리자베스' '제시카 풀러'.

이들이 동거한지 두 달 후, '엘리자베스'가 잔혹한 사체로 발견되고

룸메이트인 '제시카'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되지만,

항소 끝에 무죄로 마무리되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 미제 사건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사망 당일을 재연해 가는 '토마스'.

하지만 내막을 파헤쳐갈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유학생 '멜라니'의 도움으로

한 남성이 용의자 선상에 오르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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