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21

[POLANSKI] 좋아하는 누드 사진집 Polanski Magazine 미국 발간 여성 모델 누드&패션 중심 잡지. 수준 높은 감각적 사진이 게재되며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100~150페이지 분량에 1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구입했던 2호와 3호는 500권 한정 판매였다. 1년 주기로 발행하고 있는 듯. Polanski Magazine 2호(우)와 3호(좌) 표지 Polanski Magazine 3호 내지 Polanski Magazine 3호 내지 2014. 6. 22.
<끝까지 간다>와 <셜록 주니어> <카이로의 붉은 장미> <톱햇> 2014년 6월 9일 월요일 무주 산골영화제 가고 싶다. 숲에서 영화도 보고 텐트에서 와인에 취해 잠들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데, 없으니 한숨만. 6월 10일 화요일 좋아하는 메가박스 백석이 화재로 운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 일산 CGV를 이용하고 있다. 는 장르적 재미가 상당한 블랙 코믹 스릴러. 좋은 시나리오에 좋은 배우들이 모여 좋은 영화를 만든다. 평일 늦은 조조 상영관 관객은 90%가 여자, 이중 80%가 유부녀(로 보)였다. 마치 TV드라마를 함께 보는 듯한 분위기에 즐거운 관람이 되었다. 저 복받은 여인들은 점심을 먹으며 수다꽃을 피우겠지. 보기 좋다. [★★★★] 6월 11일 수요일 아! 트위터는 시간이 지나면 게시글이 지워진대서 페북 믿고 열심히 메모처로 써왔는데 지금 확인해 .. 2014. 6. 21.
[Milk DECORATION] 제시카 & 크리스탈이 보던 잡지 1편에서 크리스탈이 자기도 집에 있다고 말한 책 프랑스 인테리어 잡지 2014. 6. 17.
<밀랍의 집> <사랑은 소설처럼> <우는 남자> <그레이트 뷰티> <모스라>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칼퇴해서 열심히 상암 KOFA 가는데 길이 엄청 막힌다. 8시부터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이 있었던 걸 몰랐다. 젠장, 축구. 두 시간 째 버스 안에 갇혀 있다가 결국 집으로 가는 길. 에잇.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 고생. 축구는 개뿔. 평가전 할 돈으로 LG 외국인선수 보강이랑 박용택 소녀 어깨 수술 좀 해 줘. 5월 29일 목요일 KOFA에서 (House Of Wax)을 보다. 1950년대 초반의 3D 공포영화로 작은 공이 관객들을 향해 날아올 때 여지없이 놀라고 피할 수밖에 없게 된다. 3D와 공포가 순수하게 잘 발휘된 수작. [★★★☆] 5월 30일 금요일 오늘은 일산에서 왕십리로 이동, 언론시사를 통해 3편의 영화와 만난 뒤 신촌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4. 6. 14.
김유정, 김소현, 걸스데이 <끝까지 간다> 관람 인증 사진 2014. 6. 13.
영화 <로빈슨 크루소>와 전시 <CROSSING BORDERS> 그리고 생일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어젠 일산-왕십리-신촌-일산 루트로 영화 4편을 봤는데 이제 하루 4편은 무리다. 춥고(신촌 메가박스) 외롭고(사랑은 소설처럼) 괴롭고(우는 남자) 졸렸다.(모스라) 그래서, 오늘은 한 편만 보기로 했다. KOFA 직행버스를 놓쳐 수색을 경유한다는 707 버스를 냉큼 잡아탔는데 뭔가 시골스러운 곳을 곡선운동하며 갔다. 모내기 한 논도 나오고 기차 건널목 대기도 하고 좋았지만 본의 아니게 고양시를 투어 하는 바람에 영화관에 늦을 뻔 했다. 는 1947년에 제작된 러시아 최초 장편 3D영화로 흑백이라는 점과 정사각형보다 좁은 화면비가 새로웠다. 무인도 생활이 해보고 싶을 정도로 내용도 흥미진진했다. [★★★☆] 영화가 끝난 후, 양평동에 위치한 인디아트홀 공에서 내일까지 열리는.. 2014. 6. 12.
일산/마두2동/라이프아파트/빈티지카메라 혼자 살기 좋은 방 2014. 6. 12.
[영화일기] 2014년 6월 1일~6월 8일 6월 1일 일요일 또다시 돌아온 생일. 몇 번의 생일을 더 맞게 될까? 어제 어머니가 끓여 놓고 가신 미역국을 먹고 여성영화제에서 두 편의 영화를 만났다. 야마다 요지 감독의 은 특별한 일 없을 하루에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다. 타키짱(쿠로키 하루)이 내 아내라면 얼마나 좋을까. [★★★★] 이어 를 보았다. 다큐 아닌 극(劇)화 하면서 메시지가 힘을 잃었다. [★★☆] 잠들기 전, 스토리온의 을 처음 봤다. 세상에나 이건 뭐. 6월 2일 월요일 음력 생일은 조용히 지나갔다. 의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패트리샤 아퀘트의 영화관 장면을 잠시나마 상상했지만 친구들의 이벤트는 없었다. 내년 생일엔 관객이 더 없는 극장엘 가겠다. 퇴근 후에 서울여성영화제에서 를 보았다. 남자들은 이 영화를 보고 많이 배우기를. 그.. 2014. 6. 12.
<그레이트 뷰티> 로마 현지인들도 볼 수 없는 비밀의 장소 독점공개 제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 71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그레이트 뷰티 로마 현지인들도 볼 수 없는 비밀의 장소! 비밀의 열쇠구멍 내부공개! 이탈리아 로마의 낮과 밤을 신비롭게 담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가 로마 현지인들도 절대 볼 수 없는 비밀의 장소가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서만 볼 수 있는 로마 미공개 스틸! 일반인들에게 절대 공개되지 않는 비밀의 열쇠구멍 내부공개! 40년 동안 소설을 쓰지 못한 한 남자의 삶을 그린 가 오로지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비밀의 장소를 공개했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이탈리아 로마는 (1954), (1960), (2000), (2007), (2012)..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