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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으로 찍은 12년 전 정우성 피아노치는대통령 언론시사 / 2002.11.25 / 대한극장 2014. 7. 11.
필름으로 촬영한 12년 전 임수정 사진 피아노치는대통령 언론시사 / 2002.11.25 / 대한극장 2014. 7. 11.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단 미모의 검은 진주 설리 당차고 씩씩한 해적으로 완벽 변신한 연기돌 '흑묘' 설리 천성일 작가와 이석훈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에서 당차고 씩씩한 여자 해적 ‘흑묘’ 역으로 설리가 열연해 화제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 감독: 이석훈 | 각본/각색: 천성일, 최이영, 이석훈 | 주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조희봉, 정성화, 설리, 이이경 외 | 개봉: 2014년 8월 6일] 해적단 미모의 검은 진주 ‘흑묘’ 역의 설리! 남심을 뒤흔드는 눈웃음 & 당찬 카리스마! 두 가지 매력으로 승부! 극장가 연기돌의 판도를 바꾼다! 2014년 08월,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 2014. 7. 9.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 마르소 주연 <어레스트 미> ‘원조 첫사랑’ 소피 마르소 주연!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 마르소! 오는 7월 17일 스크린 귀환! 1980년~90년대, 청순한 외모로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국내 많은 남성들에게는 여신으로, 여성들에게는 워너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받침의 여왕’, ‘원조 첫사랑’ 소피 마르소가 영화 (출연: 소피 마르소, 미우-미우, 감독: 장-폴 리렝펠드, 수입/배급:스튜디오후크)로 오는 7월 1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여신 소피 마르소, 영화 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다?! 심은하, 전지현, 수지 보다 앞선 ‘원조 첫사랑’ 7월 17일 스크린 컴백! 국내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의 심은하, 영화 의 전지현, 영화 의 수지가 있기 전, 1980년 영화 을 통해 전세.. 2014. 7. 7.
팔자 좋은 인생과 <나의 아저씨>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만기적금 찾으러 간 은행의 (내가 자기 신랑이랑 이름과 외모가 비슷하다던)여직원이 말하길, 자기 고객 중 내가 제일 팔자가 좋아 보인다 했다. 올해도 팔자 좋을 근무조건으로 1년 더 계약하긴 했다만, 더 놀고 싶다. 6월 28일 토요일 유익하고 즐거웠던 '누구나 친구' 술자리. 酒店 기능으론 합격한 거실을 독서모임이나 영화스터디 공간으로도 활용해 보자. 물론 맥주나 와인이 있는 2차는 필수. 6월 29일 일요일 KOFA에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4 순회상영전 섹션의 을 보다. 기술적 완성도를 자랑하나 난해하거나 심심하다. [★★☆] 이어 자크 타티의 못 말리는 해프닝인 를 보았다. 나도 윌로씨가 세 든 재미난 구조의 다세대주택 꼭대기 방에 살고 싶다. 설탕 듬뿍 빵도 .. 2014. 7. 6.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어떤 면이 좋아 결혼까지 생각했을까? 2008년도 영상 마른 남자, 김태용(46). 탕웨이(36)와 스캔들이 났던 현빈(33)과 비교하자면 그는 옷을 잘 입지도 남자답지도(?) 않은 모범생 스타일의 감독일 뿐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월드 스타 탕웨이를 사로잡았을까? 김태용 감독은 똑똑한 머리와 섬세한 연출력, 좋은 목소리와 사슴 같은 눈을 가졌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인 그는 시네필 사이에선 꽤나 인기가 많다.(서울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와 양대산맥) 특히, 여성팬이 많다.(예전 내가 사귀던 여자도 '김태용빠'였다.) 게이라는 소문이 있었고(실제로 이라는 영화에서 게이 역할을 맡은 적도 있다)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나는 그의 영화를 모두 좋아한다. 를 시작으로 그리고 까지, (몇몇 단편을 챙겨보지 못했지만) 그의 성품을 닮은 것.. 2014. 7. 3.
[직찍 탕웨이] 그 땐 내가 김태용 감독보다 가까이 있었다! 10년 전, 그러니까 2004년 로 방한한 탕웨이 이 분은 10년 뒤 김태용의 아내가 됩니다 자연스러운 작은 가슴을 가진 탕웨이 김태용의 아내가 될 탕웨이라고 합니다 김태용 감독님과 함께 사신다니 정말 좋으시겠네요.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는 탕웨이 천사(00:37) 한국말로 인사하는 탕웨이. 앞으로 한국어 실력이 더 늘겠군요.(00:15) 2014. 7. 3.
<하나와 앨리스> 직접 찍은 10년 전 아오이 유우 2014. 6. 30.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골렘> <안녕하세요> <여름의 빛> <3 x 3 D>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커피를 쏟았다. 갑자기 사랑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고른 는 음악에 큰 관심 없으면 즐길 수 없는 영화. 존쿠삭의 여성 편력만 부러웠을 뿐이다. [★★☆] 상암 KOFA로 이동, 오늘도 귄터 부흐발트의 연주상영으로 (The Golem)을 보다. 1920년 독일 무성영화 은 프랑켄슈타인 및 사이보그 영화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한 시작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더욱 흥미롭다. [★★★★] 5월 26일 월요일 며칠전 관람 환경 좋은 세 영화관으로 꼽았을 정도로 자주 가는 메가박스백석 건물에서 오늘 오전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 내일 화재가 났다면 나도 유명을 달리 했을 수도 있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내일부터 더더욱 커피값을 아끼지 않겠다. 어딜가나 불안한 한국.. 201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