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21 극장전 <용문객잔> <안녕, 용문객잔> <판타스마>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KOFA에서 ‘劇場傳, 어둠 속에 빛이 비출 때’ 프로그램 3편을 관람하다. 먼저 . 걸작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내겐 유치함이 눈에 띄는 실소 무협이었다. KOFA는 이번에 스코프 화면에 노출시 문제가 있는 '옅은' 세로자막 문제 해결을 위해 화면 크기를 줄여 상영했다. 그러나 그 바람에 드러난 상/하/우 스크린 흰바탕이 눈에 엄청 거슬렸다. [★★☆] 이어 본 . 오래 전, 현 씨네코드선재에 있던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본 뒤 씁쓸히 내리막길 걸었던 벌써 9년 전의 영화. 그 사이 스카라와 드림시네마가 사라졌다. 700여석, 시네마스코프 상영이 가능했던 낡았지만 그만큼 또 운치있는 스카라와 같은 단관극장의 맛을 이젠 공유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실제로 과 같은 영화는 이런.. 2014. 6. 28. [강동원 정유미 직찍] 강동원과 함께 있는 정유미 아래 사진과 검정색 글은 2014년에 포스팅 했던 것인데 갑자기 둘 사이에 열애설이 터졌다. 정유미 표정이 "나에게 열애설이?" 하는 것 같다. 강동원 제스처도 재미나고. 제25회 영평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 20051212). 예정에 없던 강동원이 나타나(이명세 감독 작품상, 감독상 대리 수상 차) 옆자리에 앉자 당황해 하며 좋아하는 정유미. 운명적으로 생일이 같으신 분 강동원 생일 1981년 1월 18일 정유미 생일 1983년 1월 18일 열애설의 빌미를 제공한 정유미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_jungyumi)의 "내가 좋아하는 것" 맨 하단의 '강아지, 동그라미, 원숭이' 이모티콘이 의미하는 바가 '강.동.원'이라는 네티즌의 추측. • 둘이 그냥 사귀면 좋겠다. 영화에 대.. 2014. 6. 28.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카비리아의 밤>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세 편의 영화를 관람하다. 먼저 일산CGV 4관(마스킹)에서 조조 관람. 이전 3편에서 살짝 실망한 터라 잠시 망설였지만 이런 영화를 컴퓨터 모니터로 본다는 것이 또 말이 안 되는 거라 무려 1천원 더 얹어주고 프라임존에서 앉아봤다. 옛정과 최근 본 에 대한 각별한 인상 때문인지, 마크 월버그의 '트랜스포머'는 정이 더 갔다. 이번 4편은 CG 아티스트들의 다크서클 노가다가 더 느껴졌다. 특히 마지막의 홍콩 전투씬은 얘네들이 미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압권이다. 일산 CGV에 VEATBOX관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예매했다. 진동의자에 대한 안 좋은 추억(지금은 사라진 스카라극장의 간지럼 진동의자)이 있어 처음엔 후회했지만 단순한 안마의자가 아니었고 특히 영화의 음향과 조화를.. 2014. 6. 28. 나나(Nana) GEEK 23 2014. 6. 24. [P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찍은 필름사진 2003~ 2003 한국만화박물관_2012 부천시청_2012 부천시청_2013 부천시청_2013 부천시청_2013 부천시청_2013 부천시청_2013 2014. 6. 24.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와 <알카사르 작전> <데몬스>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조조로 일산 CGV 8관(마스킹)에서 를 보다.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켈리가 아니잖아. [★★☆] 귀가. 한 달 전 엄마가 해주셨으나 냉동실에서 보관중이었던 닭백숙을 먹고 잠시 낮잠을 잔 뒤 상암 KOFA로 이동. 상암 MBC 대형스크린에서 '음악중심'을 틀어주고 있었다. 어린 여자애들은 명당자리를 잡고 제대로 시청하고 있었다. 나도 비스트 나왔을 땐 관심있게 팬심 관람. 첫 번째 관람작인 은 어느 정도 나의 이야기. KOFA를 즐겨찾는 나는 방해를 덜 받고 편안한 자세로 관람이 가능한 J열 1번을 선호/고집하는 타이타닉형(점점 자세가 침몰하는) 시네필. [★★☆] 이어 관람한 는 고어적으론 나름 신선했지만 제대로 병맛을 주지 않아 지루했다. 쓸데없이 제작비를 너무 쓰고 .. 2014. 6. 22.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대전과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사실상 어른들의 전쟁인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대전' 마두역 전투에 참전, 남아있는 6~8 번 중 6번을 데려왔다. 6월 17일 화요일 한강변을 서행하는 출근버스에서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를 읽으며, 역시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글쓰기임을 깨닫는다. 6월 18일 수요일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나처럼 하프타임을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이 눈에 띌 뿐, 출근버스 안이 한산하다. 물론 축구에 관심 없는 승객도 절반 이상. (맨 뒷자리에 앉아있음) 2014. 6. 22. [Life is a journal] 가브리엘레 스코토라티 사진집 Life is a journal 아카이브저널이 펴낸 이탈리아 화가 가브리엘레 스코토라티와의 동행 사진집. 서울-함양-부산-도쿄의 소소한 일상과 풍경이 담겨있다. 사진, 디자인, 종이, 제본, 가격 다 맘에 든다. 책 사이에는 작가가 그린 듯한 그림 복사본이 낱장으로 들어있다.(그림 뒷면엔 손글씨로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본 책이 한정판이라는 건지 그림을 일부에게만 주었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다) 2014. 6. 22. 한정판 도서의 매력 Polanski Magazine_Volume 02 Polanski Magazine_Volume 03 Life is a journal 2014. 6. 22.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