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최덕문, 박근록, 김동영, 장햇살, 최여진 <용순> 2017년 여름, 유난스러운 소녀시대가 시작된다!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이수경 2017년 여름, 유난스러운 소녀시대가 시작된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이자 제작사 아토 ATO의 신작 이 싱그러움이 가득 닫긴 티저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제작 : 아토ATO, 공동제작: 고잉 픽처스, 제공: 롯데시네마 아르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나는 뛰기 시작했다. 운동장 말고, 심장이…” 좋아해서 그랬던, 열 여덟 여름을 담다! 싱그러운 여름 내음과 첫사랑의 설렘이 가득한 티저 포스터 2종 공개에 이어 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신준 감독, 이수경 주연의 은 2016년 여름,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제작사 아토의 신작이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
2017. 4. 25.
[성명서 전문]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이다” 배우 A의 강제추행치상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부를 규탄하며, 2심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한다"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이다.” - 배우 A의 강제추행치상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부를 규탄하며, 2심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한다.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배우 A(이하 A)가 감독, 배우, 스태프들과 사전에 협의한 연기 내용과 전혀 다르게, 상대 배우 B(이하 B)를 폭행하고, B의 속옷을 찢고, 가슴을 만지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추행하는 성폭력을 가했다. 해당 장면은 평소 B가 A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부부강간 장면이며, 자극적인 노출 없이 얼굴 및 상반신 위주의 헨드핼드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멍 분장을 B의 어깨 쪽 부분에만 하였고, 속옷도 의상 소품이 아닌 B의 개인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메이킹 촬영기사까지 현장..
2017.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