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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곡성(哭聲)> 로케이션 촬영지는 함양, 철원, 곡성, 구례, 순천, 장성, 해남, 화순, 고창, 장수, 진안 등

by 인생은 덕질 2016. 4. 5.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哭聲)>

대한민국 각지에서의 로케이션!

6개월간의 치열한 노력!

압도적 몰입감 위한 <곡성>만의 공간 찾다!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제공: 이십세기폭스 | 공동제공: 아이반호 픽처스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6개월간의 로케이션을 통해 <곡성>만의 분위기를 살린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켜 기대를 모은다.

 

 

전국 각지와 길도 나지 않은 깊은 산속, 가파른 절벽 등 험지를 넘나든 촬영!

영화적 긴장감 배가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6개월간의 치열한 로케이션!

<곡성>만의 강렬한 영상미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스타일의 긴장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 <곡성>이 특유의 강렬하고 현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빈 제작진의 노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 후반작업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영화 <곡성>의 제작진은 인물, 사건,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진 공간을 위해 로케이션에 가장 공을 들였다. 이에 제작진은 전국 각지를 넘나들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리얼하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장소들을 선택했다. 121회차 중 80%에 해당하는 97회차 분량이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곡성> 6개월여의 기간동안 함양, 철원, 곡성, 구례, 순천, 장성, 해남, 화순, 고창, 장수, 진안 등 대한민국 곳곳을 오가는 치열한 촬영 끝에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극중 의문의 연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경찰 '종구'의 집은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한옥을 샅샅이 찾아 가장 영화 분위기에 적합하면서도 한국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옥을 선택했을 정도로 각고의 노력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마을에 나타난 '외지인'의 집 역시 숲을 헤치고 들어가야 발견할 수 있는 400m 높이에 위치한 공간으로, 깊은 산 속에 있는 버려진 폐가를 정비해 영화적 분위기와 스토리를 강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336m 높이의 선운산 정상 절벽, 험난한 산길과 폭포 등 각종 험지에서의 촬영을 감행한 결과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성>만의 독창적인 장면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에 홍경표 촬영감독은 "이 시나리오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과 공간, 이런 것들이 스토리를 더 강화시켜준다. 특히 공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로케이션 헌팅도 굉장히 꼼꼼하게 오랫동안 했다"고 전해 <곡성>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전국 험지를 넘나든 6개월간의 로케이션과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 끝에 탄생한 영화 <곡성>은 공간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생생함으로 극에 몰입을 더할 것이다.

 

<곡성>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힘 있는 연출, 폭발적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오는 5 12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시 놉 시 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영 화 정 보

 

      : 곡성 (哭聲)

     : 나홍진

      :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이십세기폭스

공동제공 : 아이반호 픽처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2016 5 12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6

홈페이지 : goksung.modoo.at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st Look 퍼스트 룩(Tel. 518-1088)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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