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올 가을 영화계 최고의 특종!”
영화의 도시 부산을 뜨겁게 달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김의성
폭발적 반응의 부산 야외 무대인사 현장!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정석 주연의 <특종: 량첸살인기>가 10월 2일(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 무대인사, 남포동 BIFF 광장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감독 노덕 | 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특종: 량첸살인기>의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김의성이 부산에 떴다!
해운대, 남포동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 웃음이 함께한 야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특별한 부산 야외 무대인사 현장!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의 차기작이자 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새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특종: 량첸살인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0월 2일(금) 오후 1시 20분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진행된 <특종: 량첸살인기>의 첫 번째 야외 무대인사에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가 참석, 배우들이 등장하자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넨 이들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었다. <특종: 량첸살인기>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조정석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손에서 놓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소재도 신선했고, 주인공 '허무혁'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에 대한 기사를 쓴다면 어떤 헤드카피를 쓸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조정석은 “올 가을 영화계 최고의 특종”, 이하나는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배성우는 “스크린 수가 점점 커진다”라며 각기 다른 재치있는 답변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오후 4시 20분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더 큰 특종을 압박하는 보도국 ‘문이사’ 역의 김의성도 함께 참석, 해운대 못지않은 수많은 인파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연출을 맡은 노덕 감독님에 대해 조정석은 “노덕 감독님의 데뷔작 <연애의 온도>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도 재미있게 쓰시는 감독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함께 작업하며 천재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하나는 “정말 멋있고, 지적인 감독님이다.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 이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김의성은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사회부 기자 '허무혁' 역은 조정석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역할을 조정석씨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배성우는 “재미와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고 모두 많이 고민한 작품이다”라고 전해 <특종: 량첸살인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조정석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예비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특종: 량첸살인기>는 올 가을, 예측불허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 속 유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영화정보
제 목 | 특종: 량첸살인기
감 독 | 노덕
출 연 |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작 |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개 봉 일 | 2015년 10월 22일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 facebook.com/lotteent.movie
시놉시스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사상초유의 실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간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퍼스트 룩(Tel. 518-1088)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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