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전화 VIVO 전속 모델 정연주 <리턴매치> 본격 스포츠 로맨스

약골청년 VS 강골미녀의

유쾌한 러브 매치업

<리턴매치>

3월 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KBS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한 신예 스타 이지훈의 첫 영화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본격 스포츠 로맨스 <리턴매치>[감독: 김용완/선종훈 | 주연: 이지훈, 정연주ㅣ 제작: 코코너 |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 개봉: 2014년 3월 6일 | 러닝타임: 37분]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3월 6일 단독 개봉한다.

 

 

“이제 진짜… 좋아졌어!”

“그럼 한 게임 더 할까?”

약골청년 VS 강골미녀의 유쾌한 매치업이 시작된다!

약골청년과 강골미녀의 유쾌한 대결을 그린 <리턴매치>는 활기찬 스포츠에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더해져 20대의 생기발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로맨스다. KBS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만능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지훈이 약골청년 한오기 역을 맡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무모한 대결을 제안하는 당찬 스무 살 청년을 연기한다.

 

KBS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한 이지훈 (우측)

영화 <늦은 밤>(2012)의 정연주

 

<리턴매치>로 생애 첫 영화에 도전한 이지훈! 지난해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날라리 고등학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지훈은 같은 해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방정맞은 비서 역할로 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드라마를 넘어 예능계까지 진출한 이지훈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숨겨진 운동 실력을 발휘했다. 데뷔 1년 만에 드라마는 물론 예능계까지 진출한 만능엔터테이너 이지훈이 이번에 영화에 도전했다. 이지훈의 첫 스크린 도전작 <리턴매치>가 오는 3월 6일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으로 많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완/선종훈 감독은 우연히 TV를 보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지훈을 보고 단박에 한오기 역에 그를 캐스팅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 무슨 운동이든지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내는 이지훈의 모습을 본 두 감독은 그가 만능 스포츠맨이 약골청년을 연기하는 게 오히려 신선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캐스팅 제의를 했다. 이지훈 역시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리턴매치>가 단편이라는 점도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후문.

 

 

이지훈의 상대 역은 지난해 12월 송혜교에 이어 2번째로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 BBK의 휴대전화 VIVO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신예 정연주가 맡았다.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변신한 정연주는 생활체육지도자를 꿈꾸지만 사랑 앞에서 제대로 용기 내어 본적 없는 채인을 연기한다. <리턴매치> 속 한오기를 애달게 만든 유채인 역의 배우 정연주. 그녀는 2011년, 첫 단편영화 데뷔작 <손님>(감독 윤가은)으로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단편영화 <늦은 밤>(감독 곽새미)으로 2012년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세 번째 단편영화 <리턴매치>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골청년 VS 강골미녀의 유쾌한 러브 매치업 <리턴매치>는 3월 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으로 개봉해, 한 달간 알차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리턴매치 (Return Match)

제       작: 코코너(CoreCorner)

배급ž마케팅: ㈜인디스토리

감       독: 김용완, 선종훈

주       연: 이지훈, 정연주, 유순웅, 김형욱, 허지원, 신혜선

장       르: 스포츠 로맨스

러 닝 타 임: 37분

관 람 등 급: 전체관람가

개       봉: 2014년 3월 6일

개   봉  관: 인디스페이스(광화문) 단독개봉!

 

 

SYNOPSIS

 

약골청년VS강골미녀의 유쾌한 러브 매치업이 시작된다!

 

약골청년 한오기. 진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던 어느 날, 수영장에서 발에 쥐가 난 그를 만능 스포츠우먼 채인이 구해준다. 오기는 연상의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고, 점차 그녀와 가까워지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그저 허약한 남동생 같은 느낌일 뿐, 단박에 거절당하고 만다. 분한 마음에 오기는 채인에게 정정당당한 스포츠 대결을 통해 자신이 이기면 남자로 인정해줄 것을 제안하는데…

 

과연 약골청년 한오기는 만능스포츠우먼 강골미녀 채인을 이기고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