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이들의 웃픈 이야기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출연

by 인생은 덕질 2014. 1. 28.

<완득이> 이한 감독 + 김려령 작가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출연

 

 

<우아한 거짓말>

 

 

3월 개봉 확정!

 

<완득이> 제작진의 2014년 첫 선물

 

따스한 온기와 웃음의 티저 예고편 공개!

 

 

김려령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완득이>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는 작품 <우아한 거짓말>[제공/배급 무비꼴라쥬 | 제작 ㈜유비유필름, ㈜무비락 | 감독 이한]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웃음과 감동이 전해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도 괜찮아 라고 거짓말 하는 당신 잘 지내나요?”

따스한 온기와 웃음을 전하는 <우아한 거짓말> 티저 예고편 

2014년 최고 여배우들의 만남 + 유아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완득이> 원작자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의 두 번째 의기투합, 그리고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 세대를 초월한 연기파 여배우들의 만남과 유아인의 가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아한 거짓말>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엄마 현숙과 언니 만지’, 그리고 막내 천지세 모녀의 행복한 한 때의 모습에 이어 내 동생 천지가 죽었다는 대사로 이들의 평범한 일상에 변화를 예고한다. 천지를 먼저 보낸 후 오히려 세 명분으로 힘차게 살 거니까 잘 먹자며 씩씩하게 의지를 다지는 현숙’, 그리고 그런 엄마와 함께 동생이 없는 삶에 익숙해 지려는 만지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 속 가슴 따스한 감동을 전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오늘도 괜찮아 라고 거짓말 하는 당신, 잘 지내나요?’라는 김희애의 내레이션 카피는 막내의 죽음 이후 애써 전과 다름 없이 밝게 지내려는 두 모녀를 비롯해 상처를 숨기고 있는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마디로 온기를 더한다. 또한 아무 말 없이 떠난 천지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에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는 네 인물을 연기한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의 감정 연기로 짠한 울림을 전하는 이번 예고편은 현숙’-‘만지모녀의 옆집에 사는 수상한 남자 추상박으로 분한 유아인의 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개성만점 변신이 더해져 웃음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한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웃픈감성으로 담아낸 이번 예고편은 올 봄 찾아올 선물 같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이들의 웃픈 이야기

3, <완득이> 제작진의 2014년 첫 선물이 찾아온다!

<우아한 거짓말>은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한 엄마 현숙역으로 20여 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김희애를 비롯해 시크한 언니 만지고아성, 천지의 절친 화연김유정, 그리고 착하고 속 깊은 막내 천지김향기까지 세대를 넘어 연기력을 인정받은 네 여배우의 연기 변신과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유쾌한 동시에 가슴에 남는 여운으로 다가갈 영화 <우아한 거짓말> 2014 3,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 우아한 거짓말

    : 이한

    :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그리고 유아인

제공/배급 : 무비꼴라쥬

     : ㈜유비유필름, ㈜무비락

크랭크인 : 2013 8 28

크랭크업 : 2013 11 4

     : 20143월 예정

 

 

시 놉 시 스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세 가족 중 가장 밝고 웃음 많던 막내의 갑작스런 죽음에 현숙과 만지는 당황하지만,

씩씩한 현숙은 만지와 함께 천지가 없는 삶에 익숙해 지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난 만지는

가족들이 몰랐던 숨겨진 다른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천지와 가장 절친했던 화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무 말 없이 떠난 동생의 비밀을 찾던 만지는

빨간 털실 속 천지가 남기고 간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