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염원한 천재, 아름다움을 탐하다!
<생 로랑>
‘피에트 몬드리안’부터 ‘앤디 워홀’까지!
<생 로랑> 속에 숨겨진 보석 같은 예술을 만나다!
전 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예술 같은 삶 그리고 그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충격적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스크린을 센세이션으로 물들이고 있는 패션 아트 무비 <생 로랑>이 영화 속에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과 실제 에피소드를 담아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ㅣ 배급: ㈜팝 엔터테인먼트 ㅣ 감독: 베르트랑 보넬로ㅣ 주연: 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 가렐르소리]
‘몬드리안’의 그림부터 ‘앤디 워홀’의 팝 아트까지!
아트 무비 <생 로랑>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예술품, 시선 집중!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숨겨진 일대기를 그린 영화 <생 로랑>이 패션 아트 무비다운 감각적인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에 실제 예술가들의 작품을 등장시키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그림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은 ‘몬드리안 룩’을 창시한 ‘이브 생 로랑’의 일대기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예술품인 만큼 영화 속에 재차 등장한다. 실제 ‘이브 생 로랑’은 모던 아트와 현대 미술의 열렬한 수집가였다. 이와 같은 예술에 대한 관심은 그의 손을 거쳐 패션 디자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 첫 번째 컬렉션이 바로 1965년 가을에 선보인 ‘몬드리안 드레스’. 이는 훗날 패션잡지 역사상 가장 많이 촬영된 디자인이 된다. 영화 <생 로랑>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후반부 컬렉션 재현 부분에서는 이러한 그의 업적이 화면에 고스란히 표현되며 화면이 ‘몬드리안’의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분할되며 아름다운 미장센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팝의 교황, ‘팝의 디바’로 불리는 예술가 ‘앤디 워홀’의 작품 또한 <생 로랑>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앤디 워홀’은 실제 ‘이브 생 로랑’에게 그의 ‘몬드리안 드레스’를 정말 좋아한다고 직접 편지를 보내 밝히며 팝아트 초상화를 선물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딴 ‘앤디 워홀 드레스’를 제작해 주었으면 하는 청을 하기도 했다. ‘이브 생 로랑’은 이러한 ‘앤디 워홀’의 청을 정중히 거절한 바 있지만, 영화 속에서 보는 것과 같이 그가 선물한 초상화를 작업실에 걸어 놓고 새롭게 사랑에 빠진 연인 ‘자끄 보마르셰’와 함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처럼, 아트 무비 <생 로랑>은 예술가의 삶을 그린 영화 속에서 또 다른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4월, 가장 매혹적인 패션을 만나다!
세기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예술보다 더 예술 같은 삶,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생 로랑>은 지난 16일 개봉되어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CGV _ 청담, 용산, 신촌 아트레온, 왕십리, 영등포, 홍대, 신도림, 여의도, 상암, 대학로, 압구정 메가박스_ 코엑스, 동대문, 신촌, 센트럴 / 롯데시네마_ 건대입구, 신도림, 합정 그 외_ 서울극장, 대한극장, 아트하우스 모모 인천/경기 CGV_ 인천, 오리, 부천 / 롯데시네마_ 주엽, 부평 그 외_ 영화공간 주안 경상 CGV_ 센텀시티, 대구 스타디움, 대구 아카데미, 대구 현대, 진주 메가박스_ 대구 / 롯데시네마_ 센텀시티 그 외_ 아트씨어터 CNC, 안동 중앙시네마, 동성 아트홀 충청/호남 CGV_ 광주터미널, 광주용봉, 전주효자, 대전, 청주(서문), 청주지웰시티, 천안 펜타포트 롯데시네마_ 청주 / 그 외_ 야우리시네마, 광주극장
INFORMATION
제 목 _ 생 로랑
장 르 _ 패션 아트 무비
감 독 _ 베르트랑 보넬로
출 연 _ 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 가렐
수 입 _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 급 _ ㈜팝 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 _ 150분
개 봉 일 _ 2015년 4월 16일
등 급 _ 청소년관람불가
SYNOPSIS
세상이 염원했던 천재 ‘이브 생 로랑’
창조 속에 숨겨진 탐미, 혹독하고 아름다웠던 삶의 그림자!
스물 한 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천재,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사한 패션 혁명가, 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외로운 예술가…
그리고 영화, 젊음, 아름다움, 부를 모두 가졌지만 고립된 세계에서 미를 추구했던 남자.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임과 동시에 파멸적이고 탄생적인 삶에 모든걸 걸었던 예술가 ‘이브 생 로랑’!
그의 인생은 일생일대 뮤즈들을 만나면서 더욱 혹독하고 뜨거운 탐미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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