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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영원한 사랑의 몸짓 <지젤> 발레리나 ‘강수진’부터 피겨 여왕 ‘김연아’까지! 여왕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로맨틱 발레

by 인생은 덕질 2013. 12. 24.

영원한 사랑의 몸짓

<지젤>

발레리나 강수진부터 피겨 여왕 김연아까지!

여왕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로맨틱 발레가 온다!

 


 

발레리나의 로망인 <지젤>(수입: ㈜토러스 엔터테인먼트/배급: ()영화사 화수분)이 오는 2014년 놓칠 수 없는 감동으로 스크린을 찾아오는 가운데, 발레리나 강수진과 피겨 여왕 김연아 또한 비련의 여인지젤로 분했던 것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수진, 김연아에 이어 이번에는 뉴질랜드 왕립 발레단이다!

2014년 생생한 감동으로 '지젤앓이' 예고!!

 

 

(왼쪽부터 지젤을 소화하고 있는 강수진, 김연아)

 

세계 발레 명작 중 하나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발레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지젤이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사랑하는 발레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신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당시 지젤역을 완벽히 소화해 최고의 실력과 명성을 떨치며 아직까지도 당시의 공연 장면이 핫 이슈로 떠오를 만큼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또한 피겨 여왕 김연아는 2010-11시즌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다채로운 표정과 안무로 비련의 여주인공 지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적 매력을 한껏 뽐내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어 'KCC 스위첸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 쇼에서도 앵콜 무대를 가지며 지젤의 격정적인 감정을 잘 연기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 냈다. 발레 중 가장 우아하고 로맨틱한 발레로 꼽히며 발레리나라면 한 번쯤 연기를 꿈꿔 온 로망 지젤은 평민으로 가장한 알브레히트 왕자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지젤이 죽어서도 그를 잊지 못해 더욱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발레다. 이번 <지젤>은 클래식 발레의 전통을 이어온 뉴질랜드 왕립 발레단의 완벽에 가까운 군무, 오클랜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의 앙상블로 재탄생하며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생동감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수진과 김연아에 이어 뉴질랜드 왕립 발레단의 공연으로 돌아온 <지젤> 2014 1 16일 국내 관객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 About movie

 

     : <지젤>

     : <Giselle>

     : 토아 프레이저

     : 질리언 머피, 퀴 후안, 애비게일 보일 외 뉴질랜드 왕립 발레단

     : 발레 공연 실황

     : ㈜토러스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화수분

     : 프리데일리㈜

러닝 타임: 105

     : 2014 1 16일 예정

 

 

* Synopsi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픔과 죽음을 뛰어넘는 사랑을 만난다!

 

빼어난 미모의 시골 처녀 지젤로이스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알브레히트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랑의 기쁨도 잠시, ‘지젤은 그가 왕자이며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으로 목숨을 잃고 만다.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한 여인이 죽어서 되는 숲 속의 요정 윌리가 된 지젤’.

그녀의 무덤을 찾은 알브레히트'윌리'들의 포로가 된 모습을 보게 된 그녀는, 아직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구원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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