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시간이 가도 사랑은 변치 않아’
마침내 시작된 불멸의 러브스토리!
수세기를 이어온 뱀파이어 커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미국 인디영화계 거장 짐 자무쉬 감독, 화제의 두 배우 틸다 스윈튼, 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은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수입/배급: 찬란)가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원불멸 뱀파이어 러브스토리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매혹의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 <토르>의 톰 히들스턴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수세기를 살아오며 사랑을 이어온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후 4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미국 인디영화계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은 한층 깊고 확고해진 영화 미학으로 21세기 아웃사이더, 뱀파이어들의 삶과 사랑을 선보인다. 지난 주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의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되는 티저 예고편은 영화 속 펼쳐질 영원불멸 러브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시간이 아무리 가도 사랑은 변치 않아’. 돌아가는 레코드판과 함께 화면 속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이다. 수세기를 살아오며 세 번이나 결혼식을 올렸지만 연인을 위해서라면 모로코 탕헤르에서 미국 디트로이트까지 수 만 킬로를 단숨에 날아올 만큼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 마침내 재회한 두 사람. 한 때의 영광을 뒤로하고 폐허로 변해버린 도시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어둠 속을 배회하며 펼쳐지는 아담과 이브의 역사와 시간을 아우르는 사랑 이야기는 모던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운드트랙과 함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디트로이트에서 탕헤르까지, 뱀파이어 커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 21세기 현대사회,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는 과연 수세기 동안 지켜온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짐 자무쉬 감독의 독자적인 영화 미학으로 완성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뱀파이어 러브스토리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오는 2014년 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ynopsis
미국 디트로이트와 모로코 탕헤르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지내는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 수세기에 걸쳐 사랑을 이어온 이들이지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아담은 인간 세상에 대한 염증으로 절망에 빠져 있다. 이브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디트로이트행 밤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침내 두 사람은 재회한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이브의 통제불능 여동생 애바의 갑작스런 방문은 숨겨두었던 뱀파이어의 본능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21세기 현대사회, 아담과 이브는 과연 영원한 삶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Information
제목: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원제: Only Lovers Left Alive
감독: 짐 자무쉬
주연: 틸다 스윈튼, 톰 히들스턴, 미아 와시코브스카, 안톤 옐친, 존 허트
장르: 뱀파이어 로맨스
러닝타임: 123분
제작국: 영국, 독일, 미국, 프랑스
제작연도: 2013년
수입/배급: 찬란
개봉: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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