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 되살아나는 에드워드 호퍼 <셜리에 관한 모든것>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허물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매혹적인 애니메이션”_베를린 영화제

 

스크린에서 되살아나는 에드워드 호퍼!

 

 

셜리에 관한 모든것

 

 

대도시의 미국을 그린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13점을 스크린에서 완벽 재현한 <셜리에 관한 모든것>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12월 26일 개봉한다.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다!”_Naver ID: shin****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 연출!

올해의 마지막 센세이션 <셜리에 관한 모든것> 개봉확정!!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영화로 구현한 <셜리에 관한 모든 것>이 12월 26일 개봉한다. 에드워드 호퍼는 20세기 미국인의 삶의 단면을 그리며 인간 내면에 깃들여 있는 고독과, 상실감, 단절을 포착해내 대중은 물론, 화가, 감독, 작가 등 예술인들에게도 가장 사랑 받은 화가 중 한 명이다. 그런 그의 대표작13점을 영화화한 <셜리에 관한 모든 것>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지극히 우아하다_베를린 영화제”, “커다란 스크린에서 빛을 발하는 미술과 영화의 호화롭고 완벽한 조화_멜버른 국제영화제” 등의 찬사를 받았다. 

 

 

 

에드워드 호퍼 <뉴욕의 방>(위), <셜리에 관한 모든 것>(아래)

 

국내에서 제 1회 <북촌영화산책>에서 일찍이 공개되었던 이 영화는 제 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개봉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셜리에 관한 모든 것> 12월 개봉. 이건 꼭 봐줘야. DVD나오면 바로 구매 :^0”(@polygrid), “<셜리에 관한 모든 것> 12월 개봉이라는데 빨리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안녕?! 오케스트라> 시사회 때 예고편 보고 진짜 홀린 것처럼 잠깐 멍해졌었음- 궁금해서라도, 빨리”(@adultchild) 등 기대평은 물론, 극장에 “혹시 12월에 <셜리에 관한 모든 것> 상영 계획이 있으신가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좋아해서 이 영화 꼭 보고 싶은데..”(@bakirara)와 같은 상영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또한 영화제를 통해 이미 관람한 관객들로부터는 “에드워드 호퍼의 13개 작품을 소재로 한 영화답게 호퍼의 화풍을 재현한 영상미가 뛰어나다”(@realgirl0),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니!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 새로운 영감을 주는 영화. 스토리에만 너무 집착하던 나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었다. 화가 에드워드 알러뷰~!”(Naver ID: shin****) 등 극찬세례를 받고 있다.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허물며 놀라울 만큼 정교하게 근대미국의 단면을 담아내 호평을 받은 <셜리에 관한 모든 것>은 12월 26일 개봉예정이다.

 

 

제목: 셜리에 관한 모든것(Shirley - Visions of Reality)

감독: 구스타보 도이치

출연: 스테파니 커밍, 크리스토프 배치

장르: 아트필름

러닝타임: 90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 201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