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정규 1집 음반 발매 이틀째 초동 26만 장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아이즈원 정규1집 블룸아이즈 음반 초동이 30만장을 넘을 기세다. 예약판매만으로 트와이스(Feel Special)가 갖고 있던 초동 15만장 기록을 돌파했던 아이즈원은 음반 발매 이틀째인 현재 26만장을 넘어섰다.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 걸그룹 초동 30만장은 흥분해서 비교하자면 봉준호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만큼이나 앞으로 쉽게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다. 프듀48 조작 사건으로 위즈원의 마음이 더 뜨거워진 듯하다. 흥미로운 사실을 알았는데 음반을 구매하지만 받지는 않는 기부라는 형태의 구매가 있고, 해외 팬 특히 중국의 공동 구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단다. 이번 아이즈원 앨범도 9만장 정도 중국에서 구매한 것이며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의 물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아마도 초동 기록이 다시 깨진다면 중국, 동남아 팬이 많은 블랙핑크에 의할 것이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아이돌의 세계.

*초동_ 앨범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량

*남자 아이돌은 음반 판매로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 방탄소년단의 경우 새 앨범 정규4집 선주문이 400만장(1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한다. 40만장이 아니고 400만장.

*잘 모르고 떠든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