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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by 22세기소녀 2020. 2. 11.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승아 & 배유람

찬실이의 로맨스를 둘러싼

예측불허 캐릭터

 

 

오는 3, 인생의 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큰 을 전달할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메인 포스터, 예고편 공개로 뜨거운 기대감을 형성한 가운데, 배우 윤승아, 배유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또 한번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각본/감독: 김초희|출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제작: 지이프로덕션, 윤스코퍼레이션|공동제작: 사이드미러|배급: 찬란|개봉: 20203]

 

 

불어, 기타, 막걸리, 댄스 수업까지! 자기개발의 대가인 의리파 배우 소피

소피의 불어 선생님으로 찬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윤승아 & 배유람 사제지간으로 첫 연기 호흡! 찬실이의 로맨스 행방에 궁금증 증폭!

 

배우 윤승아, 배유람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 3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배우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폭삭 망한 찬실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의리파 배우 소피역을 맡았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닌 소피는 불어, 기타, 막걸리, 댄스 수업 등 잘 때 빼고는 계속 돌아다니는 자기개발의 대가이기도 하다. 그런 소피의 불어 선생님이자, 단편 영화감독인 역은 배우 배유람이 맡았다. 늘 예의 바르고 다정다감한 은 꽁꽁 얼어있던 찬실의 마음과 더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을 높이며, 과연 찬실의 로맨스의 행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열띤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벌새><메기><소공녀>를 잇는 2020년 가장 복스러운 데뷔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메인 포스터, 예고편 공개로 온라인상 부국제와 서독제를 모두 놓친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다 목이 빠집니다(@sophia_mo****), 꼭 극장가서 보고 싶음(@leoa****), 부국제에서 봤는데 존잼입니다(@hoho****),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맑고 예쁘고 재밌습니다(@silstella****) 등 뜨거운 기대와 추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올봄, 인생의 을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3월 대개봉!

 

 

Awards*

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 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22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15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Information*

제목                     찬실이는 복도 많지 (LUCKY CHAN-SIL)

각본/감독          김초희

출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상영시간          96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제작                     지이프로덕션, 윤스코퍼레이션

공동제작          사이드미러

배급                     찬란

개봉                     2020 3

 

 

Synopsis*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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