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 리틀 좀비>
#뉴트로 #키치 무비의 끝판왕!
대체 불가한 상상력
<위 아 리틀 좀비>
제35회 선댄스영화제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안으며 독보적인 뉴트로 감성을 뽐낸 화제작 <위 아 리틀 좀비>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각본/감독: 나가히사 마코토|주연: 니노미야 케이타, 나카지마 세나, 오쿠무라 몬도, 미즈노 사토시|수입/배급: 얼리버드픽쳐스]
“이 밴드는 우리 좀비들이 마음을 되찾기 위한 모험일지도 몰라”
험난한 인생 1회차, 시크함으로 무장한 10대들의 이야기!
대체 불가 상상력으로 키치한 매력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
<위 아 리틀 좀비>는 제35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오리지널리티 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을 비롯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서 수정곰상 특별언급의 트로피를 안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CF 감독 출신인 나가히사 마코토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그의 단편 연출작이자 제33회 선댄스영화제 단편영화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앤 소 위 풋 골드피시 인 더 풀.>에 이어 또 한 번 10대 청소년들이 겪어내야 하는 현실을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를 활용해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난주에 부모님이 버스 사고로 죽었어요”라는 주인공 ‘히카리’의 담담한 대사로 시작되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타케무라’, ‘이시’, ‘이쿠코’ 역시 아무런 감정 없는 목소리로 부모님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한데 모인 네 아이들은 “부모님이 죽었다”라고 합창하듯 소리친다. 절망적인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초특급 뮤직 어드벤처 RPG, 완성!’과 같은 키치한 문구가 이어지고, 아이들이 밴드를 결성해 경쾌하고 자유롭게 공연하는 모습이 기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밴드는 우리 좀비들이 마음을 되찾기 위한 모험일지도 몰라”라는 ‘히카리’의 대사와 함께 빠르게 지나가는 수많은 장면들이 <위 아 리틀 좀비>가 감정을 되찾기 위해 밴드를 결성한 4명의 작은 좀비들의 뉴트로 RPG 뮤직 어드벤처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공개된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대체 불가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독보적인 영상미를 엿볼 수 있어 2020년에도 뉴트로 열풍을 이어나갈 영화 <위 아 리틀 좀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독특한 상상력과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 <위 아 리틀 좀비>는 2월 5일(수)부터 IPTV(KT olleh, SK Btv, LG U+)와 케이블TV VOD, skylife VOD 및 네이버, 구글play, wavve 등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최초개봉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 위 아 리틀 좀비
원제(영제)| ウィーアーリトルゾンビーズ(We Are Little Zombies)
각본•감독| 나가히사 마코토
출연| 니노미야 케이타, 나카지마 세나, 오쿠무라 몬도, 미즈노 사토시, 이케마츠 소스케, 키쿠치 린코 외
수입•배급| 얼리버드픽쳐스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시간| 120분
개봉| 2020년 2월 5일 디지털 최초개봉
STORY
엄마, 아빠가 죽었다.
부모님이 재가 돼 버린 그 날, 화장터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슬픈 게 정상인데 눈물이 나지 않았던 우리는
감정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났고, 밴드를 결성했다.
밴드 ‘리틀 좀비’는 꿈도, 미래도, 나아갈 힘도 없는
4명의 작은 좀비들이 마음을 되찾고자 떠나는 여정이다.
'영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0) | 2020.02.11 |
---|---|
[영화흥행순위]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00(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0) | 2020.01.31 |
[제8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일본대표 작품 특집 & 함께라서 행복해, 동물영화 특집 (0) | 2020.01.16 |
<겨울왕국 2> 개봉에 따른 스크린독과점 사태에 대한 반독과점영대위 긴급 기자회견 (0) | 2019.11.21 |
[정예진, 강신효 주연 삼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라스팔마스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 등 국제영화제 진출작 (0) | 2019.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