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he Morisot1 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감독: 카롤린느 샹페티에 | 출연: 마린느 델테르메, 맬릭 지디 등)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화가의 아틀리에를 그대로 스크린에 펼쳐 하나의 미술 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로, 19세기 당시 보수적인 시대상황에서도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로 이름을 남긴 ‘베르트 모리조’라는 한 여자의 인생과 예술의 아름다움, 그리고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마네’와의 뜨거운 교감을 동시에 담아낸 작품이다. 장 뤽 고다르와 자크 리베트 등 프랑스 영화거장과 함께 작업했던 여성 촬영감독 카롤린느 샹페티에가 연출을 맡아 당시 베르트 모.. 201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