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 하스1 2015 여성영화제 관람기 : <천사들의 장난>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아다르 혹은 알란> 2015년 5월 27일 17회 여성영화제를 찾다. 첫날 에피소드. 장소는 야외 발권처. 예매분 중 '천사들의 합창'('천사들의 장난'이 맞음)만 발권해 달라했고, 자봉은 예매번호 확인이 끝난 내 휴대폰 대신 본인의 휴대폰과 발권 티켓을 정중히 건네줘서 깜짝 놀랐다. 이건 그린라이트인가? 첫 관람작은 (메가박스 신촌). 이처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라니. 여성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소녀시대. 이다 루피노 영화와의 첫만남. [★★★☆] ※덧붙이기 이번 '그래비티 전여빈'의 여성영화제 트레일러 때문에라도 영화 많이 챙겨봐야지. 귀엽고 짧아서 좋다. 5월 28일 이번 여성영화제엔 일본이나 중국 영화가 1편뿐이었던가? 같은 좋은 아시아영화도 만나고 싶었는데. 5월 29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두 번째 관람작 (.. 2015.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