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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귀담백경> 릴레이로 보는 10가지 공포괴담!

by 인생은 덕질 2016. 9. 21.

릴레이 공포괴담

<귀담백경>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10가지 공포 괴담을 한 방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영화 탄생!

 

올 가을 대한민국에 공포 괴담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귀담백경>(수입: ㈜퍼스트런 ┃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이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포영화 어디까지 봤니? 릴레이로 보는 10가지 공포괴담!

공포 영화계의 뉴 패러다임이 펼쳐진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괴담 중에서 가장 무서운 10가지의 공포 괴담을 담은 영화 <귀담백경>이 공포 영화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던 수 많은 공포 영화들이 소재와 스토리가 주 무기였다면 <귀담백경>은 소재와 스토리는 기본, 차원이 다른 새로운 옴니버스 형식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의 오감만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다른 옴니버스 장르의 영화들이 하나의 주제로 두, 세 가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귀담백경> 10가지의 공포 괴담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10가지의 공포 괴담을 차례대로 보여주는 매력적인 릴레이식 구성은 마치 어둑한 밤에 친구들과 모여서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 서로에게 들려주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공포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각각 10분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이야기가 완성되기 때문에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은 <귀담백경>만이 가질 수 있는 관람포인트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귀담백경>에서 다룬 10가지의 공포 괴담은 우리가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 학교에서 떠돌던 괴담, 혹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전해지는 괴담 등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본 적 있을 법한 괴담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일본 공포 소설의 대가 오노 후유미 최초의 괴담 모음집 [귀담백경]이 원작이라는 점과 <검은 물 밑에서> 각본과 <골든 슬럼버>, <백설공주 살인사건>,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등을 연출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을 비롯 <사다코 대 카야코>의 시라이시 코지 감독, <: 저주받은 사진>, <주온-원혼의 부활>의 아사토 마리 감독 등 <귀담백경>의 연출을 위해 뭉친 일본의 공포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리는 6명의 감독은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각각 다른 10개의 공포 괴담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획기적인 스타일로 공포 영화 장르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귀담백경>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Information

제목 귀담백경

개봉 10월 예정

원작 오노 후유미 作 [귀담백경]

장르 옴니버스 공포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다케우치 유코(나레이션), 시라이시 코지, 후지모토 이즈미, 아사토 마리, 타카오 유지, 이와사와 히로키, 후치카미 야스시, 오하타 하지메, 타카다리 호, 나이토 에이스케

수입 ㈜퍼스트런

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0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10가지 공포 괴담 릴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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