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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헬로비너스) 주연 <소녀의 세계> : 일본영화 <벚꽃동산>(나카하라 슌)의 한국 버전?

by 인생은 덕질 2016. 6. 14.

소녀의 세계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 주연

세 명의 소녀들이 그려낼 가슴 떨리는 첫사랑!

<소녀의 세계>

 

 

여고생들의 첫사랑에 대한 떨림과 아련함을 담아낼 하이틴 로맨스 영화 <소녀의 세계>(가제)가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 세 명의 여주인공을 확정 짓고 69일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제작: ㈜빅오픽쳐스, 영화사 날개㈜ | 제공: ㈜아이아스플러스 | 공동제공: THE픽쳐스 | 감독: 안정민 | 개봉: 2016년 하반기 예정]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름날, 세 명의 소녀들이 펼칠 두근거리는 첫사랑 이야기!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 주연으로 7월초 크랭크업, 하반기 개봉 예정!  

지난 주 69일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소녀의 세계>2015년 제5KT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장편 시나리오 상을 받은 안정민 감독의 <한여름 밤의 꿈>을 시나리오로 제작되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이다. 세 명의 여자 고등학생이 운명적인 만남과 끌림으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소녀의 세계>는 영화 속 주인공인 봉선화(노정의), 정수연(조수향), 이하남(권나라)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크랭크인 됐다.

 

 


영화 속 고등학교 1학년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봉선화 역에는 <더 폰>, <탐정 홍길동> 등에서 열연한 배우 노정의 양이 캐스팅 되어 첫사랑에 빠져드는 꿈 많은 소녀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주인공 선화의 연극반 선배인 고3 정수연 역할에는 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 및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등에서 활약한 배우 조수향 양이 섬세하면서도 우수에 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로 활동 중인 권나라 양은 영화 속 주인공 선화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미오 하남역할로 등장하여 첫 영화주연으로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 명의 여주인공 확정과 함께 지난 69일 경기도 시흥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소녀의 세계>6월 한달 동안 총 20회차의 프로덕션을 거쳐 7월초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소녀의 세계>는 프로덕션 및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_ 소녀의 세계(가제)

        _ 안정민

       _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

    _ ㈜빅오픽쳐스, 영화사 날개㈜

         _ ㈜아이아스플러스

공 동  제 공_ THE픽쳐스

       _ 2016년 하반기


 

SYNOPSIS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 위,

소녀들의 한없이 투명한 첫사랑이 시작된다!

 

친구의 연극반 캐스팅 오디션을 돕던 꿈 많은 고1 소녀 선화(노정의)

우연찮게 고3 연극반 선배 수연(조수향)의 눈에 띄어 주인공 줄리엣역할로 캐스팅 된다.

학교 모든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인 로미오역할의 하남(권나라)과의 첫 만남 이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며 점점 자신도 모르게 하남에게 이끌리는 선화.

 

이런 게 첫사랑의 느낌일까?

연극준비는 막바지를 향해가고 선화는 두 선배 사이에서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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