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풍미한 음악으로 1991년을 추억한다!
<순정>
감동과 울림 전하는 그 시절의 음악 화제!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진한 우정을 담은 영화 <순정> 속 추억의 올드팝과 90년대 가요들이 영화의 감성의 깊이를 더해줄 예정이다.
[제작: ㈜주피터필름 |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 감독: 이은희 | 출연: 도경수(EXO),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김지호, 박해준 그리고 박용우 | 우정출연: 이범수 | 개봉 : 2016년 2월 24일 예정]
캔자스, 아하부터 강수지, 무한궤도까지!
<순정> 추억 속 음악으로 스크린 위에 1991년 그린다!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순정>이 올드팝과 90년대 대중가요를 적재적소에 활용,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알려졌다. <순정>에 등장하는 캔자스, 아하, 칼라 보노프, 강수지, 무한궤도, 김민우의 음악들은 23년 동안 묻혀있던 기억을 환기시키는 스토리 진행에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익숙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영화 <순정>을 지배하는 전체적인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한 캔자스의 ‘Dust in the wind’는 영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며, 현재의 ‘형준(박용우)’이 23년 전 과거를 마주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곡이다. 아하의 ‘Take on me’와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는 ‘범실(도경수)’과 ‘수옥(김소현)’이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달하는 곡으로, 두 곡 모두 경쾌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으로 관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떠오르게 만들 것이다. 김소현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전해질 칼라 보노프의 ‘The water is wide’와 90년대 청춘을 보냈던 이들은 신해철의 20대 시절 목소리만으로 가슴 먹먹해지고 눈물이 찡해지는 무한궤도의 ‘여름이야기’ 그리고 열일곱 소년 소녀의 예쁜 마음을 더욱 부각시켜준 김민우의 ‘사랑일 뿐이야’ 등의 음악들은 23년 전 고흥 오총사의 아름다운 추억을 훨씬 더 빛날 수 있게 했으며, 영화가 지닌 감성의 깊이까지 배가시켰다.
지난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 및 평론 관계자들 또한 <순정> 속 음악들에 대해 “귀에 익숙한 팝음악과 무한궤도의 ‘여름이야기’,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등 대중가요도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익숙하게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스포츠서울 김정란 기자)”, “영화 곳곳을 채우는 각종 가요와 팝송을 듣는 재미도 있다. 성인 관객 입장에선 노래와 함께 자신의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오인방의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낸 팝송과 가요는 극의 흐름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해 현재에서 과거로 자연스럽게 이어준다.(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등의 평을 전하고 있어 그 시절을 보낸 40대, 50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추억의 음악들로 채워져 더욱 매력적인 감성드라마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24일 개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관객들의 추억까지 상기시킬 올드팝과 대중가요로 감성의 깊이를 더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제 목 순정
제 작 ㈜주피터필름
제 공 배 급 리틀빅픽처스
감 독 이은희
출 연 도경수(EXO),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김지호, 박해준 그리고 박용우
우 정 출 연 이범수
개 봉 2016년 2월 24일
관 람 등 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113분
시 놉 시 스
23년 전 첫사랑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라디오 DJ ‘형준’은 어느 날, 생방송 중에 도착한 낯익은 이름의 편지 한 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23년 전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이름 ‘정수옥’.
그녀의 손글씨로 정성스레 쓰인 노트를 보며 형준은 잊고 지냈던 23년 전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1991년, 여름방학을 맞아 ‘수옥’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 섬마을에 모인 ‘범실’과 친구들.
다섯이어야 오롯이 하나가 되는 이들은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시간들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간다.
그리고, ‘수옥’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범실’의 마음…
열일곱 ‘범실’과 ‘수옥’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단 하나의 첫사랑!
그 해 여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음악비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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