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톰 히들스턴 & 제시카 차스테인 & 미아 와시코브스카 주연!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화려한 영상과 빼어난 미장센으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장르의 마스터클래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의 4인 4색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수입/배급: UPI 코리아 |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 출연: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욕망과 사랑”, “순수와 어둠”, “광기와 집착”, “의심과 희생”으로 대표되는
주연배우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델 토로 감독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자유롭게 펼쳐 보인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가 캐릭터 별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크림슨 피크>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신비로운 매력의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와 그의 누나 ‘루실’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악몽 같은 환영으로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는 “욕망과 사랑”, “순수와 어둠”, “광기와 집착”, “의심과 희생” 등 캐릭터를 한마디로 설명하는 카피와 함께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과 닿아있는 색채로 제작되어 작품마다 완벽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토마스’역의 톰 히들스턴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귀족 복장과 “욕망과 사랑 사이”에 선 남자의 고뇌에 찬 눈빛은 국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와 피처럼 붉은 드레스를 입은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의 이미지는 같은 촛대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택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찾아 헤매이는 ‘이디스’와 저택의 비밀을 간직한 ‘루실’의 모습의 강렬한 대비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앨런’역의 찰리 허냄의 포스터는 톰 히들스턴 역의 포스터와는 반대로 현대적인 복장으로 과학과 이성을 중요시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인물들을 감싸고 있는 고딕 양식의 아치에 마치 송곳처럼 솟은 장식물은 아름다우면서도 위험한 매혹 판타지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아치를 자세히 들여보면 왼쪽 상단에는 나비가, 오른쪽 상단에는 나방이 자리 잡고 있어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야기한다.
욕망과 순수, 사랑과 광기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는 오는 11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전율을 느낄 만큼 무섭고 매력적이다” (작가 스티븐 킹)
“필적할 대상이 없다” (Hollywood Reporter)
“길예르모 델 토로 최고의 상상력” (Toronto Star)
“빼어난 아름다움에 필적할 대상은 없다” (Hollywood Reporter)
“아름다움 그 자체” (Variety)
“압도적인 영상미” (Entertainment Weekly)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상상력은 모든 장면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Seattle Times)
“고풍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스토리의 결합” (Globe and Mail)
“잃어버린 예술품이 되살아난 느낌” (NPR)
“영화를 통해 꿈꾸고 색칠하고, 판타지로 조각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Rolling Stone)
제 목 크림슨 피크 Crimson Peak 수입 / 배급 UPI 코리아 제 작 레전더리픽쳐스 감 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 연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찰리 허냄 장 르 판타지 스릴러 개 봉 2015년 11월 26일 러닝 타임 118분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페 이 스 북 바로가기 영화 내용 욕망과 순수 사이, 광기와 사랑 사이 그곳에 크림슨 피크가 있다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되는데…
토마스, 루실, 이디스 그리고 크림슨 피크 과연 이들을 둘러싼 비밀은 무엇일까? |
<크림슨 피크> 고화질 이미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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