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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에이미 아담스 <온 더 로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65회 칸영화제에서 강렬하게 빛난 작품

by 인생은 덕질 2014. 3. 5.

 

 

<온 더 로드>

 

65회 칸영화제 경쟁 초청작!

할리우드 별들의 초호화 출연!

<온 더 로드> 3 27일 개봉 확정!

 

 

올 봄, 할리우드 스타들의 초호화 출연이 빛나는 작품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5,60년대 미국 비트족들에게 성서와도 같았던 잭 케루악의 소설 길 위에서를 원작으로 하여 끊임없이 길 위를 질주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아프고 서툰 우리 시대 청춘을 달래는 영화 <온 더 로드> 3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영화사조제)

 

 

<대부> 시리즈 프란시스 코폴라 제작 및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월터 살레스 감독 연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65회 칸영화제에서 강렬하게 빛난 작품 <온 더 로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오토바이 여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그려낸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로 제5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감독으로 떠오른 월터 살레스 감독에게 다시 한 번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긴 영화 <온 더 로드> 3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칸에서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깊은 에너지가 살아있는 작품 -San Francisco Chronicle” “잭 케루악의 소설이 대단하게 스크린에 재현됐다 -Minneapolis Star Tribune” “살레스 감독은 소설의 시적이고 감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캐릭터의 존재의 이유와 삶의 본질에 대한 갈급함을 포착했다 -Los Angeles Times”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다!-Boston Globe” “<온 더 로드> 속에는 느낄 수 있는 열정이 있다 - Detroit News” “아름답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뻗어 있는 이미지의 조각들 –New York Magazine (Vulture)” “마치 재즈 음악의 흐름처럼 빠르게 전환되는 장면들 -New York Post” 등의 격찬을 얻은 <온 더 로드>는 특히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초호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안 커티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 <컨트롤>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준 샘 라일리, 최근 <인사이드 르윈>에서 주목할 만한 존재감을 드러낸 가렛 헤드룬드, <트와일라잇>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파이더 맨>시리즈와<멜랑콜리아>의 커스틴 던스트,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등의 크레딧은 <온 더 로드>가 올 봄의 Must-See 영화일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이 <대부> 시리즈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오랜 열망의 결과 만들어진 그의 제작 영화라는 점은 <온 더 로드>에 대한 특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비트 세대의 주도적 작가로 주목 받은 잭 케루악의 소설 원작! 5,60년대 미국 재즈 음악의 정수!

삶과 대화에 미치고 불꽃처럼 타오르는 청춘을 위하여! <온 더 로드>

 

1920년대 대공황이 있었던 상실의 시대에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직접 체험한 세대로서 전후 50년대와 60년대에 삶에 안주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매정한 대접'을 받았던,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면서도 어떻게든 쉬지 않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랑자들을 일컫는 비트 세대’. 1957, 잭 케루악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여 특별한 목적도 없이 방랑하는 비트족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소설 길 위에서를 출간했을 때, 비트 세대는 열광했다. 그들이 열광했던 청춘은 끝이 없고 영원하며, 그 어느 시대에서 이야기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반세기를 지난 현재, 대한민국 청춘들에게도 그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온 더 로드>는 삶과 대화에 미치고 불꽃처럼 타오르는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한 영화이며, 그 언젠가 자신도 그렇게 불꽃처럼 타올랐다고 회상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인 것이다. 또한 엘라 피츠제럴드, 그렉 크레이머, 슬림 길야드 등 재즈음악계 거성들의 OST 참여는 <온 더 로드>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로큰롤이 탄생하기 이전, 재즈는 그 시대의 저항의 상징이었으며 마음껏 몸을 맡기기에 충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태양처럼 뜨거운 청춘의 모습으로 찾아올 영화 <온 더 로드> 3 27일 개봉하여 매혹적인 길 위의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NFORMATION]

 

제목: 온 더 로드

원제: On the Road
감독: 월터 살레스

출연: 샘 라일리, 가렛 헤드룬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에이미 아담스

상영시간: 139

개봉: 3 27

수입: ㈜영화사 조제

 

 

 

[SYNOPSIS]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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