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레아 세이두! <더 랍스터>로 생애 첫 악역 도전

by 인생은 덕질 2015. 9. 22.

 

 

사랑에 관한 가장 기묘한 상상

<더 랍스터>

레아 세이두 쿼터제 발령?!

2015년 극장가 스크린 점령!

할리우드의 가장 바쁜 연기파 배우!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연기파 배우 레아 세이두가 올해 상반기 개봉한 <어느 하녀의 일기>, <생 로랑>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편의 작품으로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독창적인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수입: ㈜콘텐츠게이트|배급: ㈜영화사 오원|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와 본드걸의 새 시대를 열 <007 스펙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전세계가 원하는 잇걸 레아 세이두 <더 랍스터>로 생애 첫 악역 도전!

<007 스펙터> 새로운 본드걸로 관능미 과시!

 

세계적 명품 프라다의 뮤즈이자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잇걸 레아 세이두에게 라이징 스타,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등의 타이틀은 어울리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이다. 스무 살부터 연기 공부를 시작한 레아 세이두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드나잇 인 파리>(2012), <시스터>(2012), <페어웰, 마이 퀸>(2013) 등 수많은 작품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가리지 않으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녀의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일 것이다. 동성애자인 미대생 엠마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 레아 세이두는 화려한 패셔니스타, 셀러브리티 이미지를 벗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기억 속에 깊게 각인되었다. 이후 레아 세이두는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기대하고 사랑받는 배우로 등극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포함해 최근 2년간 국내 개봉한 작품만 5편이며, 10 29일 개봉하는 <더 랍스터>, 본드걸로 발탁돼 화제를 낳은 <007 스펙터>(11/12 개봉)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갬빗>,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단지 세상의 끝> 등 제작 단계에 있는 화제작에 잇따라 캐스팅돼 영화계 가장 핫한 여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끊임없는 변신의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레아 세이두는 <더 랍스터>를 통해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하는 가까운 미래,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커플 메이킹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와 사랑이 금지된 솔로 세계의 여인(레이첼 와이즈)의 숙명적 사랑을 그린다. 레아 세이두는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솔로 세계의 리더 역을 맡았다. 룰을 깬 커플에게는 처절한 응징을 가하는 가혹한 인물로, 영화의 충격적 클라이맥스의 시동을 거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레아 세이두는 “<더 랍스터>를 보면 누구나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영화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영화에 대한 소신 있는 철학을 밝히며,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선과 이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본 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적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독창적인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 29일 정식 개봉한다.

 

 

 

Review                                                                            

 

★★★★★

 

놀라우리만큼 독특한 로맨스의 탄생!

CineVue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떤 영화와도 닮지 않은 독창적 로맨스!

The Telegraph

 

<이터널 선샤인> 찰리 카우프만도, <그녀> 스파이크 존즈도

이보다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를 쓰지 못했다!

Filmmaker

 

사회적 잣대에 대한 짓궂고도 유쾌한 일침,

그것을 감싸고 있는 섬세하고 독특한 러브스토리

Variety

 

평범한 알레고리를 거부한 영화. 대담하고 거침없다!

Screen International

 

기묘하고 환상적이다!

The List

 

 

 

Award                                                                             

 

2015 칸 국제영화제 - 심사위원상 수상

2015 토론토 국제영화제

2015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2015 멜버른 국제영화제

2015 사라예보 영화제

2015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2015 뉴질랜드 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Information                                                                                                                                       

     : <더 랍스터>

     : The Lobster

     : 테사 로스 <엑스 마키나><프랭크><캐롤>

     : 요르고스 란티모스 <송곳니><알프스>

     : 요르고스 란티모스|에프티미스 필리포우

     : 콜린 파렐|레이첼 와이즈ㅣ레아 세이두|벤 위쇼|존 C. 라일리

     : ㈜콘텐츠게이트

     : ㈜영화사 오원 

공동 배급: ㈜브리즈픽처스

     : 판타지 로맨스

     : 2015 10 29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ntentsgate 

 

 

Synopsis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