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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

by 인생은 덕질 2015. 7. 27.

 

 

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한껏 담긴

<오늘영화> 

 

 

8 20일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오늘영화>(감독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 | 출연 정연주, 박종환, 백승화, 백수장, 박민지, 허정도, 구교환, 임성미, 박현영 | 특별출연 박정범, 박혁권 | 제작 서울독립영화제 | 제공/배급 ㈜인디플러그)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메인 포스터 공개!

재기발랄한 카피와 일러스트 캐릭터로 <오늘영화>의 신선한 매력을 예고! 

윤성호 감독, 강경태 감독, 구교환 감독, 이옥섭 감독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오늘영화>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오늘영화>는 영화로 시작된 세 가지의 로맨스를 담은 옴니 로맨스 영화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중인 배우들이 대거 함께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이다.

 

 

<오늘영화>는 이번 메인 포스터를 통해 로맨스 장르의 익숙한 매력과 영화라는 소재의 신선한 매력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영화의 재기발랄함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들의 특징을 100% 살린 6명의 인물 이미지는 영화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여 <오늘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란 재미있는 카피는 <오늘영화> 4명의 감독이 가진 특유의 위트와 유쾌함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오늘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의 영화나의 영화제를 주제로 제작되었지만 로맨스가 빠질 순 없죠!”

<오늘영화>의 구교환 감독이 직접 작업한 <오늘영화> 메인 예고편에 관객 반응 급증!

 

오늘 공개된 <오늘영화> 메인 예고편은 이 영화가 나의 영화’, ‘나의 영화제란 주제로 시작된 프로젝트 영화임을 보여주고, 이 주제에 빠질 수 없는 로맨스에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잔잔한 샹송이 흐르는 가운데 각 에피소드별로 남녀 캐릭터의 미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스케치하듯 담겨, <오늘영화>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로맨스부터 영화 속 한 컷이 되는 재기발랄한 로맨스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을 갖추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오늘영화> 예고편은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등 다양한 단편영화를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과 특유의 유머감각을 선보이고, 이번 <오늘영화> <연애다큐> 에피소드를 연출한 구교환 감독이 직접 작업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메인 포스터와 1 20초의 짧은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그 신선한 매력이 느껴지는 <오늘영화>는 어떤 로맨스보다도 재기발랄한 옴니 로맨스로 오는 8 20일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Information

 

       오늘영화 (Now Playing)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

      정연주, 박종환, 백승화, 백수장, 박민지, 허정도, 구교환, 임성미, 박현영

특별출연   박정범, 박혁권

      서울독립영화제

제공배급   ㈜인디플러그

      옴니 로맨스

러닝타임   91

       15세 이상 관람가

       2015 8 20

영화제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2015년 정동진독립영화제

 

 

 

Synopsis

 

리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상영이 곧 시작됩니다!

 

Episode 1. 백역사 Every dog has his day

주말 잔업을 놓아두고 숙취 때문에 공장을 조퇴한 남자는, 간밤에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를 찾아 약속대로 영화를 보려 하지만 그의 배터리는 오링이다. 중국 만두집에서 일하는 여자는 남자와의 부킹을 딱히 기억하고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무료한 주말, 극장 구경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이왕에 남자의 마음을 간수해두기로 맘 먹은 여자는 이르게 사랑의증거를 요구하고 적이 놀라면서도 허둥지둥 그 주문 또는 훈육에 응하려 애쓰는 남자

과연 이들은 무사히 영화를 볼 수 있을까?


Episode 2.
뇌물 Matryoshka

영화과 학생인 대일은 졸업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담당교수는 그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여차저차 촬영을 시작하게 됐지만 중간 편집본을 볼 때마다 피디인 영진은 비현실적이고 과장됐다며 딴죽을 걸고, 여배우인 소은도 캐릭터에 공감이 안 간다며 자꾸 시비를 걸어온다. 대일이 꼭 출품하고 싶었던 영화제에 영화감독으로 잘 나가는 선배 정우가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영화이고, 영화 속 모든 현실 또한 영화 속 영화가 된다.


Episode 3.
연애다큐 Love Docu

구교환과 이하나는 연인이다. 돈벌이가 변변치 않은 이 연인은 사전제작지원금 500만원에 눈멀어 자신들의 셀프연애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명 : 러브(LOVE)>를 기획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사전제작지원 1차 통과! 2차 피칭 심사까지 마쳐놓고는 돌연 성격과 예술성 취향 등의 차이로 헤어지게 된다. 이별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들의 작품이 제작지원에 합격하여 지원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교환은 전화를 받고 좋아하지만 다시 돌려주기는 아깝고, 하나를 보고픈 마음도 살짝 드는 교환은 전화를 걸어 연애 다큐를 찍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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