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르를 경험했다”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전에 없던 역대급 미스터리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l 각본/감독: 이해영 l 주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6/15(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해 셀럽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손예진 / 김효진 / 샤이니 온유(위로부터)
조정석 / 백진희 / 슈퍼주니어 예성(위로부터)
박지윤 / 김성은 / 유선(위로부터)
이청아 / 박탐희 / 왕빛나(위로부터)
박경림 / 신지 / 정석원(위로부터)
고경표 / 김슬기 / 윤성호 / 김인석 / 홍진경 / 박휘순(위로부터, 좌로부터)
“신비롭고 환상적인 영화”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대표 미스터리 영화 탄생!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대한민국 스타들을 홀리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6/15(월)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 현장에는 김지운 감독, 이현승 감독, 김태용 감독, 변영주 감독, 방은진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 감독들은 물론 손예진, 김효진, 조정석, 샤이니 온유, 슈퍼주니어 예성, 유선, 백진희, 이청아, 고경표, 김슬기 등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참석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과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주보비, 고원희, 심희섭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로 화답했다. 먼저 이해영 감독은 “이번 작품이 제가 연출한 세 번째 영화이다. 이 자리에 어머니께서 와 계신데 열 번, 스무 번까지 계속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같이 서 있는 이 배우들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길 바란다”라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박보영은 “귀한 시간 내준 만큼 보답이 될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보시고 지인들에게도 추천 많이 해달라. 집에 가실 때 마스크 꼭 쓰고 손 꼭 씻고 가셔야 한다”며 진심 어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엄지원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이다. 관객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정말 궁금하다. 여기 함께 있는 예쁜 후배들과 즐거운 기억도 많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남겨주기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박소담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인사 드린다. 그래서 이 자리가 굉장히 낯설고 떨린다. 시원하게,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다”며 수줍은 인사를 남겼다.
한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스크린으로 만난 셀럽들은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호평 세례를 이어나갔다. 배우 손예진은 “기대 이상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다. 한국영화지만 이국적이고 몰입도가 굉장했다”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영화의 매력에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온 몸이 뻐근할 정도로 긴장하며 봤다.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엄지원,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박보영, 새롭게 발견한 박소담까지 배우들의 열연이 감격스러웠다. 한 영화에 여러 장르를 담아낸 이해영의 상상력도 좋았다”라며 배우와 감독을 향한 극찬을 남겼고, 방은진 감독 또한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연민이 느껴졌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볼지 정말 궁금하다”며 관객들을 향한 적극적인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배우 배성우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영화다”, 배우 왕빛나는 “새로운 장르를 경험한 것 같다”며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미스터리 영화의 탄생에 기쁨을 표했다. 배우 김기방은 “올 여름 크게 감탄할 영화가 될 것이다. 메르스도 이겨낼 것 같다”, 방송인 박지윤은 “아찔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느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올해 무더위는 확실히 잊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올 여름 더위를 물리칠 미스터리 영화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강력 추천 했다. 배우 유선과 이청아는 “엄지원의 파격 변신이 대단했고, 박보영은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 놀랐다. 그리고 신예 배우들의 연기가 눈에 띄는 영화였다. 이해영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도 돋보였다”, “1930년대 경성, 아름다운 소녀들의 잔혹한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지켜 봐주고, 소녀들의 비밀도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는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6월 단 하나의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6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공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각본 / 감독 이해영
출 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상 영 시 간 99분
관 람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5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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