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소녀들의 케미란 바로 이런 것!
하나와 앨리스의 케미 폭발 장면 대공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수입/배급: CJ E&M 투니버스)가 극중 ‘하나’와 ‘앨리스’의 케미 돋는 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함께 엿보기부터 백허그, 특별한 등교 인사까지!
‘하나’와 ‘앨리스’의 케미 돋는 장면 공개!
호기심 많은 전학생 ‘앨리스’(아오이 유우)와 비밀을 간직한 외톨이 ‘하나’(스즈키 안)가 만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이 극중 두 소녀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편의점 안을 창문으로 몰래 훔쳐보기
먼저 소문 속 기묘한 살인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유다’를 찾아 세상 밖으로 나온 ‘하나’와 호기심 많은 ‘앨리스’가 모험을 시작한 이후 낯선 동네에 도착, 어느 편의점 안을 몰래 엿보고 있는 장면이다. 두 소녀 사이에 특별한 대사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닮은 꼴 행동은 특유의 일심동체를 선보이며 한 눈에 케미를 느끼게 한다.
#2. 길거리에서의 백허그
두 번째는 추워하며 길거리를 같이 걷던 중 교차로 한 복판에서 ‘앨리스’가 ‘하나’를 뒤에서 끌어안는 장면이다.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함께 모험을 하며 조금씩 가까워진 두 소녀. ‘앨리스’는 ‘하나’에게 그녀의 비밀을 관통하는 질문을 하며 갑자기 끌어 안는다. 백허그 만으로도 충분히 전해지는 깊은 위로를 담은 이 장면은 소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여운을 선사한다.
#3. 둘만의 특별한 등교 인사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던 ‘하나’와 전학 후 드디어 새 교복을 입고 등교하게 된 ‘앨리스’가 집 앞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다. 마치 무도회장의 숙녀처럼 치마를 잡고 인사를 하는 ‘앨리스’와 뻣뻣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는 ‘하나’의 모습은 유쾌함과 생기로움을 전하며 두 사람이 앞으로 펼칠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하나’와 ‘앨리스’의 케미 돋는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하나와 앨리스 : 살인 사건>은 5월 27일 개봉하여 탄탄한 연출력과 흡입력 강한 스토리,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INFORMATION
1. 제목 :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2. 원제 : 花とアリス殺人事件
3. 각본/감독 : 이와이 슌지
4. 수입/배급 : CJ E&M 투니버스
5. 개봉 : 2015년 5월 27일
6.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7. 러닝타임 : 99분
8. 홈페이지 : www.hana-alice.co.kr
9.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oonimovie
SYNOPSIS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앨리스는 옆집에 잠입하는데.
유다는 정말 살해당했을까?
하나는 왜 계속 숨어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일까?
두 소녀가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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